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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손흥민x포스테코글루 'LAFC 극적 재회' 성사되나?...차기 사령탑 유력!

  • 2025-08-17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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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손흥민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재회 가능성이 전해졌다.

손흥민은 이번 여름 10년 동안 머물렀던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했다. 손흥민의 미국 무대 진출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관심을 받았고 LAFC도 손흥민을 환대했다.

손흥민은 데뷔전에서부터 존재감을 나타냈다. 그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다. 손흥민은 특유의 스프린트로 페널티킥(PK)을 얻어냈고 팀을 2-2 무승부로 이끌었다.

이런 상황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LAFC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4일 “LAFC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주시하고 있으며 손흥민과의 재회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포스테코글루는 2023-24시즌에 토트넘 지휘봉을 잡으며 손흥민을 지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맡겼고 첫 시즌부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권을 따내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토트넘은 중하위권에 머무르며 일찍이 유럽대항전과 멀어졌다. 하지만 유로파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무관 악몽을 끊어냈다.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가장 먼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뻐했다.

시즌 내내 경질설에 휩싸였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결국 토트넘과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이별하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선임했다. 이어 손흥민도 팀을 떠나게 됐다.

LAFC는 4년째 팀을 이끈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과 이번 시즌까지만 함께 한다. 이로 인해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물망에 올랐다.

영국 BBC도 지난 6월 "체룬돌로 감독은 올시즌을 끝으로 독일로 돌아간다. LAFC는 차기 사령탑을 고민하고 있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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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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