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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15승 무패’ 폰세, 찜통 더위에 감기라니! 또 등판 연기...19일 와이스 선발 예고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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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선발 특급 코디 폰세가 감기 증세로 선발 등판이 미뤄졌다.

폰세는 시즌 후반 체력 안배를 위해 4일 휴식 등판을 건너뛰었는데, 감기로 인해 추가 휴식을 한다. 한화는 오는 19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 폰세 대신 라이언 와이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폰세는 올 시즌 23경기에 나서 15승 무패 202탈삼진 평균자책점 1.61로 사실상 MVP를 예약한 상태. 폰세는 19일 두산과의 3연전 첫 테이프를 끊을 예정이었으나 감기로 인한 컨디션 조절을 위해 등판 일정을 조정했다고 구단 측은 밝혔다. 

폰세는 지난 12일 롯데전에 등판했고, 17일 NC전에는 등판하지 않았다. 한화는 폰세의 4일 휴식 등판 대신 황준서를 2군에서 콜업해 선발로 내세웠다. 폰세는 19일 두산전에 던질 예정이었으나 감기로 인해 등판이 또 미뤄졌다.   

폰세와 외국인 원투 펀치를 이루며 한화의 상승세를 이끄는 와이스는 올 시즌 23경기에서 13승 3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6일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4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특히 두산과의 두 차례 대결 모두 승리로 장식했고 1.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와이스는 4월 10일 두산과의 첫 등판에서 7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6월 10일 두 번째 대결에서도 7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뽐내며 승수를 추가했다.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는 등 4연승을 달리는 두산의 선발 투수는 외국인 좌완 콜 어빈이다. 올 시즌 한국 땅을 밟은 어빈은 21차례 마운드에 올라 7승 9패 평균자책점 4.15를 거뒀다. 한화와 두 차례 만나 2.2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만큼 잘 던지고도 모두 패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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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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