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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kg 거구 후라도, 강민호는 왜 "진짜 여우 같다"고 했을까
[OSEN=대전,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가 공수에 걸쳐 만점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강민호는 지난 3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2-0으로 앞선 8회 추가 득점이 필요한 가운데 1사 2,3루 찬스에서 싹쓸이 적시타를 날렸다. 선발 마스크를 쓴 그는 선발 아리엘 후라도와 호흡을 맞추며 7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이끌었다. 삼성은 한화를 4-0으로 누르고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강민호는 이날 경기를 되돌아보며 “선발 후라도가 정말 완벽하게 던졌다. 8회 추가 득점이 필요한 가운데 (구)자욱이가 도루를 성공시킨 덕분에 편하게 타석에 들어섰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그는 “후라도가 직전 등판(24일 대구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지 못해 분한 마음이 컸는데 오늘은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했다. 후라도 또한 팀 분위기가 좋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1구 1구 신중하게 던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덧붙였다.
강민호는 키 188cm 몸무게 109kg의 큰 체구를 가진 후라도를 두고 “진짜 여우같은 선수”라고 표현했다. 이유가 궁금했다. “한화 코디 폰세처럼 구위가 엄청 뛰어난 건 아닌데도 잘 던지는 건 타자와의 수싸움이 아주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1군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 가운데 맏형인 그는 팀 분위기에 대해 “당연히 안 좋을 수 없다. 그렇다고 들떠 있는 건 아니다. 오늘은 잊고 내일 이기기 위해 준비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후배 포수들의 활약에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강민호는 “후배들이 잘하면 기분 좋다. 그래야 저도 편하다. 항상 응원 많이 하고 제가 선수로 뛰는 동안 후배들이 많이 성장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고 말했다.
현재 타격감에 대해 “아직 멀었다”고 손사래를 친 강민호는 “중요한 상황에서 타점을 올리면 가장 좋겠지만 팀이 이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게 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포수로서 최소 실점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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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승점 |
---|---|---|---|---|---|---|
1 | 리버풀 | 38 | 25 | 9 | 4 | 84 |
2 | 아스날 | 38 | 20 | 14 | 4 | 74 |
3 | 맨시티 | 38 | 21 | 8 | 9 | 71 |
4 | 첼시 | 38 | 20 | 9 | 9 | 69 |
5 | 뉴캐슬 | 38 | 20 | 6 | 12 | 66 |
6 | 에스턴 빌라 | 38 | 19 | 9 | 10 | 66 |
7 | 노팅엄 | 38 | 19 | 8 | 11 | 65 |
8 | 브라이턴 | 38 | 16 | 13 | 9 | 61 |
9 | 본머스 | 38 | 15 | 11 | 12 | 56 |
10 | 브렌트포드 | 38 | 16 | 8 | 14 | 56 |
11 | 풀럼 | 38 | 15 | 9 | 14 | 54 |
12 | 펠리스 | 38 | 13 | 14 | 11 | 53 |
13 | 에버튼 | 38 | 11 | 15 | 12 | 48 |
14 | 웨스트햄 | 38 | 11 | 10 | 17 | 43 |
15 | 맨유 | 38 | 11 | 9 | 18 | 42 |
16 | 울버햄튼 | 38 | 12 | 6 | 20 | 42 |
17 | 토트넘 | 38 | 11 | 5 | 22 | 38 |
18 | 레스터 시티 | 38 | 6 | 7 | 25 | 25 |
19 | 입스위치 | 38 | 4 | 10 | 24 | 22 |
20 | 사우샘프턴 | 38 | 2 | 6 | 30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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