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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까지 상대해 봐야지" 한화 특급루키 선발 데뷔전, 14일→15일 변경…지옥의 8연전 한화, 로테이션 어떻게 꾸리나

  •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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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우주는 월요일에 들어갑니다."

전날 우천 취소로 인해 한화 이글스는 지옥의 8연전을 소화하게 됐다. 그렇지만 김경문 한화 감독은 늘 그랬듯이 순리대로 일정을 소화하려고 한다.

한화는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4차전을 치른다. 전날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한화는 8연전을 소화하게 됐다. 13~15일 대전 키움전, 16~18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19~20일 수원 KT 위즈전까지.

13일 취재진과 만난 김경문 감독은 "예전 같았으면 8연전을 해야 한다 하면 걱정이 컸는데, 지금은 1이닝씩 맡아 던질 수 있는 투수들이 많다"라고 운을 뗐다.

키움전 선발 로테이션은 그대로 간다. 하루씩만 밀린다. 이날은 코디 폰세가 나서고, 14일 문동주 그리고 15일 정우주다. 정우주는 14일 선발 데뷔 예정이었다. 정우주는 올 시즌 한화의 특급 루키로 기대를 모았고 46경기에 나와 3승 3홀드 평균자책 2.96을 기록 중이다. 특히 후반기 17경기 1승 평균자책 0.84로 준필승조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일단 키움전 로테이션은 그대로 간다. 아직 4일 쉬고 들어가는 건…. 본인이 던지겠다고 하면 모를까. 그전에 한 경기 한 경기에 집중하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우주는 월요일에 들어간다. 선발로 나서서 상대 1번부터 9번 타순까지 상대해 보는 게 큰 경험이 될 것이다. 그 경험을 하고 시즌을 끝내는 건 또 다르다. 한 세 번 정도 선발로 나설 수 있는데 좋은 모습으로 좋은 감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한 황준서에 대해서는 김 감독은 "준서는 불펜으로 나가면 1이닝이다. 2이닝 던지면 쉬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황준서는 올 시즌 16경기 2승 8패 평균자책 5.51을 기록 중이다. 불펜으로 4경기 1승 평균자책 1.8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한화는 손아섭(지명타자)-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김태연(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 공개했던 선발 라인업과 변동이 없다. 10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과 비교해도 우익수에 이진영이 아닌 김태연이 들어간 걸 제외하면 큰 변화가 없다.

이날 한화 선발은 폰세. 올 시즌 26경기 16승 무패 평균자책 1.76을 기록 중이다. 패 없이 순항하고 있다. 올 시즌 키움전에서는 4경기 3승 평균자책 1.9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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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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