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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내야, 누가 약점이라 했나?’ 심우준-하주석-황영묵-이도윤에 안치홍까지...넘쳐나는 자원, 가을야구 엔트리도 고민?

  • 2025-09-1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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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한화 내야가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개막 전 우려를 딛고 경쟁력 있는 내야진을 구축하고 있다. 교통정리까지 고민해야 할 정도다.

올 시즌 앞두고 한화는 FA(프리에이전트) 유격수 심우준을 4년 50억원에 영입했다. 내야 센터라인 강화를 위해서 거액을 투자했다. FA 미아 위기였던 하주석과도 계약했다. 문현빈이 외야로 나간 상황이지만, 기존 안치홍, 하주석, 이도윤, 황영묵에 심우준을 더해 자원은 넉넉하게 확보했다.

당시 어쩔 수 없는 로테이션 기용이었다면, 최근 한화 내야는 다르다. '다들 잘하니 누구를 써야할지 고민'이라는 표현이 맞다. 심우준은 안정감 있는 수비를 해주고 있다. 89경기에 나선 하주석은 타율 0.307, OPS(출루율+장타율) 0.758, 득점권 타율 0.348를 기록하며 재기에 성공한 모습이다.

최근 안치홍도 조금씩 타격감을 다시 끌어 올리고 있다. 16일 KIA전에서 전격 1번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한화 김경문 감독도 "(안)치홍이가 일어서줘야 우리가 포스트시즌에 가서 뭔가 그림이 더 좋아진다고 생각한다"며 안치홍의 분전을 기다리고 있다.

너도나도 잘하니 한화 내야 운용 폭도 넓힐 수 있다. 하주석이 3루수 노시환 백업 역할을 할 수 있고, 이도윤도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조합을 가동할 수 있어 대타, 대주자 등 감독이 작전야구를 하기 좀 더 수월하다.

포스트시즌에서 한화의 두꺼운 내야 선수층은 큰 무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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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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