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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결승행…남복·여복도 우승 도전

  • 202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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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윤서 하근수 기자 =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결승에 올랐다.

안세영은 20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4위·일본)와의 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2-0(21-10 21-14)으로 이겼다.

안세영은 김가은(삼성생명)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세계랭킹 3위 한위(중국)와 21일 우승을 다툰다.

안세영은 1게임에서 야마구치에 단 10점만 내주는 완승을 거뒀고, 2게임에서도 공수에서 압도하며 39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지난달 안세영은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탈락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중국 마스터스를 통해 약 한 달 만에 다시 국제 무대를 밟은 안세영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아울러 올해 7번째 우승까지 한 걸음만 남았다.

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인도오픈(슈퍼 750),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 전영오픈(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슈퍼 1000), 일본오픈(슈퍼 750) 정상에 등극했다.

같은 날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는 파자르 알피안-무함마드 쇼히불 피크리(인도네시아·세계 76위) 조를 2-0(21-13 21-17)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두 선수는 세계 7위인 사트윅사이라즈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 조와 격돌한다.

김원호-서승재는 올해 말레이시아오픈, 독일오픈(슈퍼300),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일본오픈,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까지 6승을 기록 중이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6위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 조는 류성수-탄닝(중국·세계 1위) 조를 2-1(21-18 18-21 21-19)로 꺾고 준결승을 통과했다.

'킹콩 듀오'의 이번 대회 마지막 상대는 세계 4위 자이판-장수셴(중국) 페어다.

김혜정-공희용은 지난 7월 중국오픈(슈퍼1000) 준결승에서 류성수-탄닝에 패배하며 탈락했던 아쉬움을 이번 승리로 말끔히 해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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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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