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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빌라, 이강인 영입 위해 '한국 역대 최고 이적료' 쏟는다...무려 960억

  • 2025-10-12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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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강인의 아스톤 빌라 이적설이 있다.

영국 '버밍엄 라이브'는 10일(한국시간) "빌라는 5,000만 파운드(960억) 규모의 거래로 이강인을 영입 타깃으로 삼았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 이강인은 PSG에서 주전 선수보다는 백업 선수 또는 교체로 나서는 경우가 많았다. 내년에는 주전 선수가 되길 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미 영국 '기브미 스포츠' 또한 이강인의 빌라 이적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기브미 스포츠'는 지난 6일 "빌라는 이강인에게 매력적인 행선지로 떠올랐다. 이강인은 앞으로 몇 달 안에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이강인은 PSG에서 주전으로 활약하지는 못했다. 이강인은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찾고 있으며 빌라가 그 기준에 부합한다고 본다. 빌라가 1월 이적시장에 이강인을 영입할 수 있다면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PSG도 이강인에 대한 제안을 받아들이는 걸 배제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강인은 이미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진출이 가능했다. PSG에서 워낙 자리를 잡지 못해 벤치로 밀려난 상황이었고 여러 빅클럽이 관심을 보였다. 이적시장 막판 노팅엄 포레스트와 연결됐다. 영국 '버밍엄 월드'는 10일 "이강인은 여름 이적시장 노팅엄 포레스트의 관심을 받았지만 계약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노팅엄은 5,200만 파운드(985억)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하지만 이제 이강인이 PSG를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열릴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이강인이 빌라로 향할 가능성도 있는 이유는 바로 빌라의 상황에 있따. 빌라는 그동안 윙어진에 힘을 불어넣던 레온 베일리의 공백을 체감하고 있다. 베일리는 AS로마로 임대를 떠났다. 대신해서 영입한 제이든 산초는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이강인 영입을 통해 이 공백을 메울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강인에게도 이적이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지난 시즌 PSG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앙,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등 4번의 우승에 성공했지만 이강인의 출전시간이 길었던 건 아니다. 중요한 경기마다 교체 명단에서 대기했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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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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