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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삼성 초대형 악재 터졌다, 김영웅 극심한 허리 통증 호소해 교체
[대구=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뜻밖의 부상 변수와 마주했다. 3루수 김영웅이 허리를 부여잡고 교체됐다.
김영웅은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 5-1로 앞선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에레디아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려다 허리를 다쳤다. 포구하려고 허리를 숙이다 갑작스런 통증에 무릎을 꿇었고, 결국 포구 실책으로 에레디아를 내보내게 됐다.
삼성 트레이닝 파트가 뛰쳐나와 김영웅의 몸 상태를 확인했는데, 더는 경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전병우와 교체했다.
삼성 투수 배찬승이 SSG 최정을 3루수 병살타로 돌려세우면서 실점없이 이닝을 끝냈다.
김영웅의 부상이 심각하다면 삼성으로선 큰 악재다. 팀 타선의 중심을 맡아줘야 하는 선수기 때문. 이날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타선에 불을 붙이는 임무도 충실히 해내고 있었다.
대구=김민경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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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승점 |
---|---|---|---|---|---|---|
1 | 리버풀 | 38 | 25 | 9 | 4 | 84 |
2 | 아스날 | 38 | 20 | 14 | 4 | 74 |
3 | 맨시티 | 38 | 21 | 8 | 9 | 71 |
4 | 첼시 | 38 | 20 | 9 | 9 | 69 |
5 | 뉴캐슬 | 38 | 20 | 6 | 12 | 66 |
6 | 에스턴 빌라 | 38 | 19 | 9 | 10 | 66 |
7 | 노팅엄 | 38 | 19 | 8 | 11 | 65 |
8 | 브라이턴 | 38 | 16 | 13 | 9 | 61 |
9 | 본머스 | 38 | 15 | 11 | 12 | 56 |
10 | 브렌트포드 | 38 | 16 | 8 | 14 | 56 |
11 | 풀럼 | 38 | 15 | 9 | 14 | 54 |
12 | 펠리스 | 38 | 13 | 14 | 11 | 53 |
13 | 에버튼 | 38 | 11 | 15 | 12 | 48 |
14 | 웨스트햄 | 38 | 11 | 10 | 17 | 43 |
15 | 맨유 | 38 | 11 | 9 | 18 | 42 |
16 | 울버햄튼 | 38 | 12 | 6 | 20 | 42 |
17 | 토트넘 | 38 | 11 | 5 | 22 | 38 |
18 | 레스터 시티 | 38 | 6 | 7 | 25 | 25 |
19 | 입스위치 | 38 | 4 | 10 | 24 | 22 |
20 | 사우샘프턴 | 38 | 2 | 6 | 30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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