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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비기고 한국 진 파라과이 감독 “한국 백3 월드컵 경쟁력 있어”

  • 2025-10-14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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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재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알파로 감독이 일본과 한국의 백3를 비교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월 14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A매치 친선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일본과 무승부를 거두고 한국으로 넘어온 파라과이는 전반 15분 엄지성, 후반 30분 오현규에게 실점을 허용하고 패했다. 파라과이로서는 전반 종료 직전 1대1 찬스에서 김승규의 선방에 막힌 것, 후반전 골대를 두 차례나 강타한 것이 아쉬운 한판이 됐다.

구스타보 알파로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피지컬적으로 치열했다. 전반전은 일본전 이후 체력 회복이 덜 됐다. 중앙에서 치열하게 경기를 했어야 했다. 첫 실점에서도 아쉬웠다. 우리도 몇차례 기회를 얻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후반전에는 이를 보완하려고 라인을 더 올리고 실수를 줄이려 했다. 더 전진하면서 찬스도 있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다음은 알파로 감독의 기자회견 일문일답이다.(사진=구스타보 알파로 감독)

※ 구스타보 알파로 감독 기자회견 일문일답

- 부임 후 2번째 패배다

▲ 첫 패배였던 브라질전도 팽팽했다. 브라질은 개개인이 뛰어난 팀이다. 전반 44분 실점한 후 브라질이 경기장을 넓게 썼다. 작은 부분에서 결정된 경기였다. 이번 경기와는 많이 달랐다. 조금 더 공격적으로 기회를 가져갔고 한국이 기회를 잡았을 때 우리도 고전했다. 오늘 경기는 전반전으로 효율성이 부족했다.

- 일본, 한국의 백3 비교

▲ 구조적으로는 비슷하다고 해도 세밀한 차이가 있다. 한국은 윙백을 많이 활용했는데 일본은 공격적으로 나왔다. 일본은 3명이 삼각형으로 전개하는 형태, 미드필드에서 5각형을 이루는 형태가 많았고 한국은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가는 형태로 많이 전개했다.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공격의 특징이 달랐다. 두 가지 형태 모두 월드컵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

뉴스엔 김재민 j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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