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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리버풀, 김민재 영입 이유 공개됐다..."고액 연봉? 문제 안 돼" EPL 진출 가능→내년 여름이 '적절한 시기'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높은 연봉은 리버풀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란 이야기다 전해졌다.
김민재는 올시즌 요나탄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백업 역할을 맡고 있다. 출전 시간이 줄어들면서 지난 여름부터 여러 클럽이 김민재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과거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맹활약을 펼친 만큼 인터밀란, 유벤투스 등 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들이 주목을 하고 있다.
하지만 김민재의 높은 연봉이 걸림돌로 이어지고 있다.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와 함께 AC밀란도 김민재를 지켜보고 있지만 900만 유로(약 150억원)에 달하는 그의 연봉이 걸림돌"이라고 밝혔다.
공교롭게 뮌헨이 김민재의 매각을 고려하는 이유도 연봉 때문이다. 독일 ‘HNA’는 "김민재는 팀 내에서 높은 주급을 받고 있지만 뮌헨은 백업인 김민재가 해당 금액을 받는 걸 낭비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김민재가 리버풀과 연결되고 있다. 독일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각) “첼시, 인터밀란, 유벤투스 등에 이어 리버풀도 김민재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봉도 큰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독일 ‘FCB인사이드’는 지난 31일(이하 한국시각) “프리미어리그 클럽은 이탈리아와 달리 김민재의 연봉을 보장할 수 있다”고 차이점을 밝혔다. 즉, 김민재 영입 가능성이 더 높다는 뜻이다.
더욱이 영국 ‘리버풀월드’는 “반 다이크는 신체적인 능력이 떨어지고 있고 코나테도 팀을 떠날 수 있다. 김민재는 전성기에 도달했기에 리버풀의 무실점을 이끌 수 있다”며 새롭게 수비진을 이끌 수 있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다만 이번 겨울 이적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FCB인사이드’는 “뮌헨은 겨울에 김민재를 내보낼 생각이 없다”며 내년 여름 이적시장이 현실적인 시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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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승점 | 
|---|---|---|---|---|---|---|
| 1 | 리버풀 | 38 | 25 | 9 | 4 | 84 | 
| 2 | 아스날 | 38 | 20 | 14 | 4 | 74 | 
| 3 | 맨시티 | 38 | 21 | 8 | 9 | 71 | 
| 4 | 첼시 | 38 | 20 | 9 | 9 | 69 | 
| 5 | 뉴캐슬 | 38 | 20 | 6 | 12 | 66 | 
| 6 | 에스턴 빌라 | 38 | 19 | 9 | 10 | 66 | 
| 7 | 노팅엄 | 38 | 19 | 8 | 11 | 65 | 
| 8 | 브라이턴 | 38 | 16 | 13 | 9 | 61 | 
| 9 | 본머스 | 38 | 15 | 11 | 12 | 56 | 
| 10 | 브렌트포드 | 38 | 16 | 8 | 14 | 56 | 
| 11 | 풀럼 | 38 | 15 | 9 | 14 | 54 | 
| 12 | 펠리스 | 38 | 13 | 14 | 11 | 53 | 
| 13 | 에버튼 | 38 | 11 | 15 | 12 | 48 | 
| 14 | 웨스트햄 | 38 | 11 | 10 | 17 | 43 | 
| 15 | 맨유 | 38 | 11 | 9 | 18 | 42 | 
| 16 | 울버햄튼 | 38 | 12 | 6 | 20 | 42 | 
| 17 | 토트넘 | 38 | 11 | 5 | 22 | 38 | 
| 18 | 레스터 시티 | 38 | 6 | 7 | 25 | 25 | 
| 19 | 입스위치 | 38 | 4 | 10 | 24 | 22 | 
| 20 | 사우샘프턴 | 38 | 2 | 6 | 30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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