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대기실

NEWS

충격! '국민 영웅, 믿을 수 없는 추락' 양육비 미지급→징역 4개월 구형...'배드파더스' 김동성, 일용직 근무 호소에도 '구속 위기'

  • 2025-11-15
  • 1
기사 전문 이동하기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한때 국민 영웅으로 불렸던 김동성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졌다. 검찰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의 양육비 미지급과 관련한 혐의에 징역 4개월을 구형했다.

'뉴시스' 등에 14일 보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4단독 강영선 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의 양육비이행확보및지원에관한법률 위반 사건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부양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자녀들이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본 점을 참작했다"라며 재판부에 징역 4개월 구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수원지방검찰청은 지난달 25일 김씨를 해당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이에 김씨의 변호인은 "반성하고 있으며 어떻게든 양육비를 지급할 계획이 있으니 선처해달라"라고 변론했다. 김씨 또한 최후진술을 통해 "여태까지 (양육비를) 못 준 것은 잘못한 게 맞다"라며 "지도자 자격증을 받아 코치로서 다시 자리 잡으려고 노력 중이고 지금 일용직을 하는 데 매월 얼마라도 줄 수 있도록 계획을 짜보겠다"라고 호소했다.

김동성은 현역 시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트트랙 스타 플레이어였다.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남자 1000m 금메달, 5000m 계주 은메달을 차지했고, 세계선수권에서도 여러 차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메달 획득에 따른 연금 수령 자격이 있었지만, 첫 결혼 후 미국 영주권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수령 자격이 없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김동성은 이혼 등 여러 구설에 휘말리며 코치 자리를 잃었다. 최근 김동성은 자신의 근황을 언급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쇼트트랙 지도자 자격증을 받아 재기를 노리고 있으며 일용직 근무를 통해 생활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지난 2018년 전 부인과 이혼한 후 두 자녀에게 약정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전 부인은 2020년부터 양육비 이행명령 소송을 진행했고 2022년엔 법원으로부터 30일 감치 결정을 받았다. 하지만 김씨는 여전히 양육비 미지급 혐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배드파더스'는 김씨의 신상을 공개하며 양육비 미지급자로 분류했고, 여성가족부 역시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명단에 올렸다.

사진=인민정 SNS, 뉴시스, 원마이크 유튜브 채널

댓글[0]

댓글쓰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종목별 팀순위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