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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진짜 큰일 났다! '괴물 투수' 스킨스도 미국대표로 2026 WBC 참가...미국, 일본에 설욕 작심한 듯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중 한 명이 내년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미국 대표로 참가한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폴 스킨스는 13일(이하 현지시간) MLB 네트워크에 출연, 2026년 WBC에 미국을 대표해 참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킨스는 미국 팀 로테이션 1, 2선발이 될 가능성이 크다.
스킨스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신인왕 출신이다.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지 1년 만에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으로 성장한 그는 올해 사이영상 경쟁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스킨스는 빅리그 통산 32번의 선발 등판에서 187 2/3이닝 동안 223개의 삼진을 잡고 2.16의 평균자책점과 7.3의 WAR을 기록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스킨스의 애국심은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공군사관학교에서 대학 야구 여정을 시작했고 지금은 게리 시니즈 재단과 협력하여 재향군인, 응급구조대원 및 그 가족들을 돕고 있다.
미국은 2023년 WBC 결승전에서 일본에 패한 뒤 설욕을 노리고 있다. 스킨스의 가세로 투수 로테이션 뎁스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표팀은 2017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미국 대표팀은 2026년 WBC B조에 속해 있다. 첫 라운드는 3월 6일부터 11일까지 휴스턴에서 열린다.
미국 대표 팀의 전체 명단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양키스의 슈퍼스타 에런 저지가 주장으로 임명되는 등 사상 최강의 전력이 될 전망이다.
한국과 일본으로서는 스킨스의 합류가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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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승점 |
---|---|---|---|---|---|---|
1 | 리버풀 | 36 | 25 | 8 | 3 | 83 |
2 | 아스날 | 36 | 18 | 14 | 4 | 68 |
3 | 뉴캐슬 | 36 | 20 | 6 | 10 | 66 |
4 | 맨시티 | 36 | 19 | 8 | 9 | 65 |
5 | 첼시 | 36 | 18 | 9 | 9 | 63 |
6 | 에스턴 빌라 | 36 | 18 | 9 | 9 | 63 |
7 | 노팅엄 | 36 | 18 | 8 | 10 | 62 |
8 | 브렌트포드 | 36 | 16 | 7 | 13 | 55 |
9 | 브라이턴 | 36 | 14 | 13 | 9 | 55 |
10 | 본머스 | 36 | 14 | 11 | 11 | 53 |
11 | 풀럼 | 36 | 14 | 9 | 13 | 51 |
12 | 펠리스 | 36 | 12 | 13 | 11 | 49 |
13 | 에버튼 | 36 | 9 | 15 | 12 | 42 |
14 | 울버햄튼 | 36 | 12 | 5 | 19 | 41 |
15 | 웨스트햄 | 36 | 10 | 10 | 16 | 40 |
16 | 맨유 | 36 | 10 | 9 | 17 | 39 |
17 | 토트넘 | 36 | 11 | 5 | 20 | 38 |
18 | 입스위치 | 36 | 4 | 10 | 22 | 22 |
19 | 레스터 시티 | 36 | 5 | 7 | 24 | 22 |
20 | 사우샘프턴 | 36 | 2 | 6 | 28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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