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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저스는 압도적인가... 한때 내부자의 폭로 "정규시즌 경기 중요하지 않아, 오로지 PS"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전 LA 다저스 선수였던 조 켈리가 왜 다저스가 압도적인지에 대해 폭로했다.
켈리는 최근 미국 팟캐스트 프로그램 Baseball Isn’t Boring에 출연해 "다저스가 다른 팀과 다른 점은 언제나 앞을 향해 나아간다는 것이다"고 강하게 말했다.
포스트시즌을 대비하는 팀 시스템 구축과 준비 과정 자체가 다르다고 했다. 이것이 핵심이라고 폭로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왜 다저스가 강한지에 대해 떠올리면 압도적인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전력 보강일 것이다. 물론 이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다저스의 2025년 총 연봉 규모는 4억 1730만 달러다. 30개 구단 중 16개 팀의 연봉 총액을 뛰어넘는다. 이것도 대단한 능력이다.
돈을 아끼지 않는 기조 때문에 때로는 '야구계를 망가뜨린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내부에서 봤을 때 다저스가 강한 비결은 '돈' 이 전부가 아니다.
켈리가 증언했다. 그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다저스까지 4개 구단을 경험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팀과 다저스를 비교할 수 있다.
켈리는 "다저스에게 정규시즌 경기는 별로 의미가 없어 보일 정도다. 중요한 건 오직 하나다. '포스트시즌에 가서 전력을 다해 때려부술 수 있는가'다. 그것 뿐이다"라면서 "그래서 포스트시즌에 부상 선수가 복귀하는 것도 전부 계획된 것이다. 한때 '오타니 쇼헤이의 투수 복귀가 늦다'는 말도 나왔지만 그 역시 다른 선수들과 관리를 받는다. 선수들이 몸상태가 괜찮다고 하더라도 구단은 이렇게 말한다. '괜찮은 수준이 아니라 최고 수준이 될 때까지 돼야 한다'고 말이다. 이게 다른 팀과 결정적으로 다른 팀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저스는 수익을 재투자에 쓴다. 숫자만 보면 다저스보다 돈을 더 버는 구단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돈을 쓰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다저스는 전력 보강에 돈을 쓴다는 부분을 강조했다.
이번 시즌 다저스의 목표는 단연 월드시리즈 3연패다. 켈리의 말대로 다저슨느 압도적인 플랜을 가지고 있다. 과연 이를 무너뜨릴 팀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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