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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백하나-이소희, 말레이시아오픈 여자 복식 준우승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여자 복식 세계 6위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공항)가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백하나-이소희는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복식 결승에서 세계 1위 류성수-탄닝(중국) 조에 0-2(18-21 12-21)로 졌다.
지난해 12월 월드투어 파이널(왕중왕전) 정상에 올랐던 백하나-이소희는 올해 첫 대회에서도 우승을 노렸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전날 일본의 후쿠시마 유키-마쓰모토 마유 조(5위)와 준결승에서 2-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오른 백하나-이소희는 1게임에서 안정된 수비를 앞세워 류성수-탄닝과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게임 막판 뒷심 부족을 드러내면서 18-21로 졌다.
기세가 오른 류성수-탄닝 조는 2게임 시작부터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백하나-이소희는 반격을 노렸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실수에 의한 실점을 연발하며 끌려갔다. 결국 백하나-이소희는 상대 공격을 막지 못하면서 12-21로 2번째 게임도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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