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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짜릿한 대포→꿀맛 휴식' 이정후, 3경기 연속 홈런 쏘아 올릴까...애슬레틱스전 3번-중견수 출전

  • 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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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꿀맛 휴식을 취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할까.

이정후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샌프란시스코는 엘리엇 라모스(좌익수)-윌머 플로레스(1루수)-이정후(중견수)-맷 채프먼(3루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루이스 마토스(지명타자)-마이크 야스트렘스키(우익수)-패트릭 베일리(포수)-타일러 피츠제럴드(2루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에이스' 로건 웹(4승 2패 평균자책점 2.60)이 출격한다.

5월 들어 타격감이 떨어지며 3할대 타율이 무너졌던 이정후는 최근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다시 방망이를 예열하고 있다. 지난 14일과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는 2경기 연속 오라클 파크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파워도 뽐냈다.

17일 애슬레틱스전에서도 홈런을 기대해 볼만하다. 상대 선발투수로 나서는 좌완 JP 시어스는 2023년 피홈런 34개로 아메리칸리그(AL) 3위, 2024년은 28개로 AL 공동 5위에 올랐던 '피홈런 맛집'이다. 올해는 8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2.80, 피홈런은 5개로 지난 2시즌보다 성장한 모습이지만, 여전히 9이닝당 1개꼴(45이닝 5개)로 피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시어스는 올해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0.250)이 우타자를 상대(0.219)했을 때보다 높다. 반면 이정후는 올 시즌 좌타자 상대 타율 0.319(47타수 15안타) 3홈런 11타점 OPS 0.929로 매우 강한 면모를 보인다. 홈구장을 찾은 샌프란시스코 팬들에게 2경기 연속 화끈한 홈런으로 기쁨을 안겨줬던 이정후가 다시 한번 대포를 쏘아 올릴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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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6 25 8 3 83
2 아스날 36 18 14 4 68
3 뉴캐슬 36 20 6 10 66
4 첼시 37 19 9 9 66
5 에스턴 빌라 37 19 9 9 66
6 맨시티 36 19 8 9 65
7 노팅엄 36 18 8 10 62
8 브렌트포드 36 16 7 13 55
9 브라이턴 36 14 13 9 55
10 본머스 36 14 11 11 53
11 풀럼 36 14 9 13 51
12 펠리스 36 12 13 11 49
13 에버튼 36 9 15 12 42
14 울버햄튼 36 12 5 19 41
15 웨스트햄 36 10 10 16 40
16 맨유 37 10 9 18 39
17 토트넘 37 11 5 21 38
18 입스위치 36 4 10 22 22
19 레스터 시티 36 5 7 24 22
20 사우샘프턴 36 2 6 2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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