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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역전골 터지자 '망연자실'...입 틀어막고 분노, 아쉬움 짙었던 상대 감독

  • 2026-01-15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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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김민재의 역전골에 루카스 크바스니오크 쾰른 감독은 크게 아쉬움을 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5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쾰른에 위치한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서 쾰른에 3-1로 승리했다.

쾰른은 3-4-2-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 아체, 2선 엘 마라, 마이나였고 허리는 한센, 카민스키, 크라우스, 틸만이었다. 쓰리백은 오즈카카르, 심슨-푸시, 세불센이었고 골문은 슈와베가 지켰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원톱 케인, 2선 디아즈, 그나브리, 올리세였다. 허리는 고레츠카, 파블로비치였고 수비진은 이토, 타, 김민재, 라이머였다. 골키퍼는 노이어였다.

양 팀은 전반전 한 골씩 주고 받았다. 전반 41분 쾰른이 마이나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전반 추가시간 그나브리가 동점골로 응수했다. 후반전 들어서 뮌헨이 강하게 몰아붙이는 모양새였는데, 후반 26분 세트피스에서 이토의 헤더를 받은 김민재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역전골을 터뜨렸다. 이후 뮌헨은 경기 막판 칼의 쐐기골을 더해 3-1 승리를 거뒀다.

김민재가 맹활약한 경기였다.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결승골까지 터뜨리면서 뮌헨의 리그 3연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로써 뮌헨은 15승 2무로 리그 무패행진을 이어갔으며 2위 도르트문트에 승점 11점 차로 앞서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김민재의 역전골 당시 크바스니오크 쾰른 감독의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크바스니오크 감독은 김민재에게 실점하자 입으로 손을 막은 채 중얼거리며 손으로 허벅지를 쳤다. 김민재의 골이 인정되고 경기가 재개된 후에도 화를 삭히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옆에 있던 코치를 바라보면서 계속해서 무언가 이야기했고 분노를 표출했다.

쾰른의 수비 위치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코너킥 상황에서 디아즈의 크로스가 올라올 때 가장 뒤쪽에 있던 이토를 막는 쾰른 선수가 아무도 없었다. 덕분에 이토는 편하게 헤더로 떨어뜨리며 김민재의 골을 도울 수 있었다.

쾰른은 뮌헨전 전반전부터 강하게 몰아치면서 선제골까지 터뜨렸는데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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