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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최전방 선발출격’ LAFC 감독 고집 꺾었다…오스틴전 전반전 0-0 종료

  • 202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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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월드클래스’ 손흥민(34, LAFC)이 최전방으로 선발출격했다. 

LAFC는 22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Q2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6 MLS 5라운드에서 오스틴FC와 전반전까지 득점없이 비겼다. 개막 후 4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LAFC는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오스틴(1승1무2패)은 11위다. 

LAFC는 4-3-3을 가동했다. 손흥민이 최전방에 서고 데니스 부앙가와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좌우날개로 섰다. 마크 델가도, 티모시 틸만, 마티외 슈아니에르의 중원이었다. 에디 세구라, 은코시 타파리, 라이언 포티어, 세르지 팔렌시아의 포백이었다.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가 맡았다. 

전반 12분 LAFC의 첫 공격이 나왔다. 손흥민이 중원에서 상대 공을 가로챘다. 쇄도하던 틸먼에게 손흥민이 스루패스를 내줬다. 틸만의 왼발슈팅이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손흥민은 계속 전방에서 압박했다. 전반 20분 부앙가가 최전방의 손흥민을 보고 하프라인에서 롱패스를 날렸다. 하지만 패스가 중간에 차단돼 손흥민에게 전달되지 못했다. 

손흥민의 첫 슈팅이 나왔다. 전반 24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이 강력한 오른발 슛을 날렸다. 슈팅이 수비수 몸을 맞고 튕겨나왔다. 오스틴 수비진에 큰 균열이 생겼다. 

손흥민의 리더십도 돋보였다. 틸만은 전반 25분 넘어진 상황에서 상대의 공을 무리하게 뺏으려고 발을 걸었다. 주심이 옐로카드를 선언했다. 틸만이 흥분하자 손흥민이 직접 나서 그를 진정시켰다. 

LAFC가 실점위기를 넘겼다. 우주니의 헤더를 요리스가 동물적인 선방으로 막았다. 위기를 넘겼지만 주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요리스의 본능이 돋보였다. 

손흥민은 전반 34분 역습상황에서 박스 앞에서 공을 잡았다. 손흥민이 개인기로 수비수 세 명을 요리하고 왼발슈팅을 날렸다. 슈팅이 수비수 몸을 맞고 굴절됐다. 손흥민이 오랜만에 역습에서 스피드를 뽐냈다. 

전반 38분 LAFC가 박스 바깥쪽 손흥민존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특유의 오른발 감아차기를 시전했지만 골대를 크게 넘었다. 

전반 40분 틸만의 크로스에 쇄도하던 부앙가가 머리를 갖다댔지만 빗맞았다. 전반전 가장 좋은 득점기회였다. 전반 44분 LAFC의 역습도 틸만의 마지막 패스가 부정확해 무산됐다. 손흥민이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결국 전반전은 득점없이 끝났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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