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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윤성빈, 사실상 군면제 확인 → 윤성빈은 군대 가려고 했다

  •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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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 강속구 투수 윤성빈이 사실상 병역 의무를 면제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윤성빈은 지난해 12월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되면서 민방위와 다름없는 신분이 됐다.

윤성빈은 애초에 현역병으로 입대를 하려고 했다.

윤성빈은 2021년 11월 훈련소에 입소했다. 하지만 12월에 건강상 문제가 발생해 훈련소에서 중도 퇴소했다.

2022년 윤성빈은 신체검사를 다시 받았다. 여기서 4급을 받았다.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로 분류됐다.

그런데 3년이 넘도록 소집이 되지 않았다.

보충역 판정을 받고 대기 기간이 3년을 경과하면 자동으로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된다.

윤성빈은 2025년 12월이 지나면서 '장기대기 사유 전시근로역 처분'을 받았다.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 소요 대비 소집자원이 많은 지역, 낙도·원거리 지역에 거주하여 장기간 소집을 대기한 사람은 적기 사회진출을 보장하기 위하여 전시근로역 처분한다'고 명시했다.

소집 기피 중인 사람이나 거주가 불명한 사람은 전시근로역 처분에서 제외된다.

윤성빈은 2017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했다.

윤성빈은 160㎞에 육박하는 패스트볼과 낙차 큰 포크볼을 주무기로 사용했다.

초특급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지만 오랜 기간 2군에서 노력했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1군 출전 경기가 3경기 밖에 되지 않았다.

윤성빈은 2025년 비로소 존재감을 재확인했다. 31경기에 출전해 27이닝을 소화하며 1승 2패 평균자책점 7.67을 기록했다. 대량 실점이 많아 평균자책점이 높아졌지만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타자들이 도저히 치기 어려운 마구를 던졌다.

제구력 안정과 기복 최소화가 숙제로 남았다.

올 시즌은 롯데 불펜의 필승조 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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