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대기실

NEWS

'애증의 1R 거포 돌아왔다' 황대인, 424일 만에 1군 등록→5번 1루수 선발 출격…변우혁 말소

  • 2025-05-25
  • 2
기사 전문 이동하기

(엑스포츠뉴스 대구, 김근한 기자) 애증의 1라운드 거포가 돌아왔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황대인이 424일 만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KIA는 황대인을 2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내야수 변우혁을 말소한 뒤 1군에 등록했다. 황대인은 2024년 3월 28일 말소 뒤 424일 만에 1군으로 복귀했다. 황대인은 25일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황대인은 지난 10일부터 퓨처스리그 경기 출전을 시작했다. 황대인은 지난해 가을 마무리 캠프에서 팔꿈치 부상을 당해 오랜 기간 재활에 매진했었다. 

황대인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 13경기에 출전해 37타수 16안타, 8타점, 4득점, 출루율 0.577, 장타율 0.432로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지난 24일 퓨처스리그 상동 롯데 자이언츠전에선 5타수 4안타 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KIA는 25일 경기에서 박찬호(유격수)-오선우(우익수)-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황대인(1루수)-김석환(좌익수)-김규성(2루수)-김태군(포수)-박정우(중견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삼성 선발 투수 원태인과 맞붙는다. KIA 선발 투수는 윤영철이다. 

한편, 2015년 신인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팀에 입단한 황대인은 2020시즌(63경기 출전)부터 본격적인 1군 출전 기회를 받았다. 황대인은 2021시즌 8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8, 67안타, 13홈런, 45타점, 출루율 0.283, 장타율 0.418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시즌을 만들었다.

황대인은 2022시즌 12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6, 122안타, 14홈런, 91타점, 출루율 0.315, 장타율 0.401으로 팀이 원하던 내야 거포 자원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에 성공했다. 

하지만, 황대인은 2023시즌 60경기 출전, 타율 0.213, 37안타, 5홈런, 26타점, 출루율 0.296, 장타율 0.322으로 부진했다.

게다가 황대인은 2024시즌 3경기 출전 만에 주루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이후 1군 출전 기록이 없었다. 황대인은 지난해 통합 우승 일원이 되지 못한 채 2025시즌 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황대인은 지난해 가을 마무리 캠프 훈련 과정에서 팔꿈치 부상을 당해 2025시즌 1군 스프링캠프에도 참가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또 남겼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댓글[0]

댓글쓰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종목별 팀순위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7 25 8 4 83
2 아스날 37 19 14 4 71
3 맨시티 37 20 8 9 68
4 뉴캐슬 37 20 6 11 66
5 첼시 37 19 9 9 66
6 에스턴 빌라 37 19 9 9 66
7 노팅엄 37 19 8 10 65
8 브라이턴 37 15 13 9 58
9 브렌트포드 37 16 7 14 55
10 풀럼 37 15 9 13 54
11 본머스 37 14 11 12 53
12 펠리스 37 13 13 11 52
13 에버튼 37 10 15 12 45
14 울버햄튼 37 12 5 20 41
15 웨스트햄 37 10 10 17 40
16 맨유 37 10 9 18 39
17 토트넘 37 11 5 21 38
18 레스터 시티 37 6 7 24 25
19 입스위치 37 4 10 23 22
20 사우샘프턴 37 2 6 29 12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