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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충격 "김민재 뮌헨 OUT→제자에게 직접 연락" 결국 콤파니도 '한통속'

  • 2025-06-0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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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김민재(28)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분명 찬밥 신세다. 이제 떠나야 할 때다. 언론을 통해 김민재를 신뢰한다고 밝혔던 빈센트 콤파니(39) 감독이 제자에게 직접 연락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독일 언론 바이에른 앤 저머니는 4일 X(前 트위터)를 통해 "뮌헨이 번리의 센터백 막심 에스테브(23)에게 관심을 표했다. 콤파니가 이미 전 소속팀 선수에게 연락해 그의 계획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에스테브는 뮌헨이 제안을 예상하고 있는 김민재의 잠재적 대체자로 여겨진다. 현재 에스테브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에버턴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23세에 불과한 에스테브는 과거 콤파니 지도 아래 번리를 프리미어리그로 재진입 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탁월한 볼 컨트롤과 모던한 수비 스타일로 유럽 빅클럽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번리는 이번 시즌 리그(챔피언십 46경기 16실점) 최강의 철벽 수비를 자랑했으며, 그 중심에 흔들림 없는 에스테브가 있었다. 그의 세련된 기술과 차분한 경기 운영 능력은 수비를 튼튼히 다지고자 하는 어느 팀에도 매력적이다.

같은 날인 4일 독일 풋붐 역시 "뮌헨이 번리의 젊은 센터백 에스테브를 영입 후보로 저울질하고 있다. 독일 명문은 수비진 보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에스테브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뮌헨이 에스테브 영입에 성공한다면 김민재가 떠날 경우 그 공백을 메우는데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번 영입 추진은 뮌헨이 젊고 탄탄한 수비진 구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셈"이라고 변화를 예고했다.

김민재의 이적설에 불이 붙고 있다. 이미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경쟁자인 요나단 타타가 뮌헨에 합류하며 빨간불이 들어왔다.

독일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4일 "파리 생제르맹(PSG)이 올여름에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그 대상이 김민재다. 현재 PSG의 우선순위가 아닌 백업 자원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번 시즌 김민재는 여러 부상을 극복하고 분데스리가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지만, 뮌헨은 그에게 관대하지 않다. 구단에서 그를 내보내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고 주목했다.

프랑스 레퀴프 역시 4일 "김민재가 PSG 레이더에 포착됐다. 이번 여름 중앙 수비수 영입을 노린다.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마르퀴뇨스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도 폭로했다.

레퀴프는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와 마찬가지로 "김민재가 PSG의 최우선 영입 대상은 아니다"라며 후순위임을 주목했다. 이 밖에 프리미어리그,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이탈리아 유벤투스 등이 김민재의 차기 행선지로 언급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앤 저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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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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