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대기실

NEWS

KIA 스마일가이가 웃음을 찾았다, KKKKKKK로 한화전 3-2 승리 견인→김석환 결승타→박찬호·위즈덤 홈런 합창→엄상백 KKKKKKKKK

  • 2025-06-06
  • 2
기사 전문 이동하기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스마일가이 윤영철(21)이 웃음을 되찾았다. 무려 351일만에 퀄리티스타트를 하며 난적 한화 이글스 제압에 앞장섰다.

KIA는 6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주말 홈 3연전 첫 경기서 3-2로 이겼다. 30승29패1무가 됐다. 7위를 유지했다. 2위 한화는 2연패했다. 36승26패.

윤영철이 눈부신 호투를 했다. 올 시즌 최고의 투구였다. 6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리(5패)를 따냈다. 포심 최고 141km에 슬라이더를 가장 많이 구사했다. 커브, 체인지업, 커터를 섞었다. 2024년 6월21일 광주 한화전 이후 351일만의 퀄리티스타트.

한화 선발투수 엄상백도 잘 던졌다.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2실점하고도 패전투수가 됐다. 투심 최고 149km까지 나왔다. 투심과 체인지업 조합에 커브와 커터를 섞었다. 역시 올 시즌 가장 좋은 투구를 했다.

한화는 2회초 이진영의 우중간 2루타로 2사 2루 찬스를 잡았으나 살리지 못했다. 그러자 KIA는 2회말 1사 후 패트릭 위즈덤의 좌중간안타, 상대 야수선택, 고종욱의 2루 도루로 2사 2루 기회를 잡은 뒤 김석환이 우선상 선제 결승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KIA는 3회말 1사 후 박찬호가 엄상백의 146km 포심을 잡아당겨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반면 한화는 4회초 1사 1,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KIA도 4회말 위즈덤의 1루수 병살타가 나오면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KIA는 6회말 최원준의 우전안타와 2루 도루로 2사 2루 기회를 잡았다. 최원준이 위즈덤 타석에서 상대 폭투에 3루를 돌아 홈까지 파고 들었으나 아웃됐다. 그러자 한화는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이진영의 중월 솔로포로 추격을 시작했다.

KIA도 7회말 위즈덤의 좌월 솔로포로 도망갔다. 그러나 김태군의 우중간 3루타로 잡은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한화는 8회초 대타 안치홍의 우중간안타가 나왔으나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1루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나면서 대주자 이원석까지 횡사했다. KIA는 8회말 1사 1,2루서 최형우의 유격수 병살타가 나왔으나 승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KIA는 윤영철에 이어 전상현, 이준영, 마무리 정해영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정해영이 전날 두산 베어스전서 끝내기안타를 맞은 아픔을 씻어내고 세이브를 따냈다. 한화는 홈런 포함 2안타를 기록한 이진영 외에 타선이 잠잠했다. 채은성이 9회초에 좌월 솔로포를 가동했으나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댓글[0]

댓글쓰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종목별 팀순위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