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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병동 KIA 내야, ‘프로 10년차’ 전천후 백업 김규성에게 온 두 번째 기회
김규성은 최근 선발 라인업에 이름 올리는 일이 많아졌다. 12일 동료 윤도현이 우측 검지 골절로 이탈하자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2루수로 나서고 있다.
이범호 KIA 감독은 “김규성과 박민을 돌아가며 선발로 낼 것 같다”라며 “당일 컨디션과 어떤 선수가 어떤 상황에 적합한지 판단해서 경기할 계획”이라고 윤도현 공백을 메울 카드로 김규성을 언급했다.
표본은 적지만, 이 기간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 중 두 번째로 높은 타율을 자랑하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규성은 3월 월간 타율 0.400(20타수 8안타)으로 부상자들의 공백을 잘 메웠으나 4월 들어 6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는 등 타격 페이스가 떨어졌다. 잠시 주춤했던 그는 부상자들이 하나둘 복귀하자 백업으로 돌아가 대수비와 대주자를 맡았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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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승점 |
---|---|---|---|---|---|---|
1 | 리버풀 | 38 | 25 | 9 | 4 | 84 |
2 | 아스날 | 38 | 20 | 14 | 4 | 74 |
3 | 맨시티 | 38 | 21 | 8 | 9 | 71 |
4 | 첼시 | 38 | 20 | 9 | 9 | 69 |
5 | 뉴캐슬 | 38 | 20 | 6 | 12 | 66 |
6 | 에스턴 빌라 | 38 | 19 | 9 | 10 | 66 |
7 | 노팅엄 | 38 | 19 | 8 | 11 | 65 |
8 | 브라이턴 | 38 | 16 | 13 | 9 | 61 |
9 | 본머스 | 38 | 15 | 11 | 12 | 56 |
10 | 브렌트포드 | 38 | 16 | 8 | 14 | 56 |
11 | 풀럼 | 38 | 15 | 9 | 14 | 54 |
12 | 펠리스 | 38 | 13 | 14 | 11 | 53 |
13 | 에버튼 | 38 | 11 | 15 | 12 | 48 |
14 | 웨스트햄 | 38 | 11 | 10 | 17 | 43 |
15 | 맨유 | 38 | 11 | 9 | 18 | 42 |
16 | 울버햄튼 | 38 | 12 | 6 | 20 | 42 |
17 | 토트넘 | 38 | 11 | 5 | 22 | 38 |
18 | 레스터 시티 | 38 | 6 | 7 | 25 | 25 |
19 | 입스위치 | 38 | 4 | 10 | 24 | 22 |
20 | 사우샘프턴 | 38 | 2 | 6 | 30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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