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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첫 경기서도 안타, ‘7월 타율 0.317’···반등하는 ‘바람의 손자’, SF는 안타 11개 치고도 무득점 완패

  • 2025-07-19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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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안타를 터뜨렸다.이정후는 19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25 메이저리그(MLB) 정구리그 원정 경기에 6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1안타를 쳤다. 이정후의 타율은 0.249를 유지했다.이정후의 안타는 첫 타석에서 나왔다. 2회초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토론토 선발 크리스 배싯을 상대로 볼카운트 1B-2S에서 몸쪽 90마일(약 144.8㎞) 싱커를 받아쳐 우중간에 떨어지는 중전 안타를 쳤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이후 세 타석에서는 침묵을 지켰다. 4회초 1사 후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카운트 2B-2S에서 낮게 떨어지는 70.9마일(약 114.1㎞) 커브를 공략했으나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6회초 2사 3루 찬스에서는 볼카운트 2B-1S에서 배싯의 91.8마일(약 147.7㎞) 싱커를 받아쳤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그리고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을 쳤다.

이정후는 6월 한 달간 타율 0.143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7월 들어서는 타율 0.317을 기록하며 다시 반등하고 있다.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타선이 무려 11개의 안타를 치고도 득점을 올리지 못하는 빈공에 시달리며 0-4 완패를 당했다. 토론토 선발 배싯은 6.1이닝 동안 안타를 10개나 맞았지만, 볼넷 없이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승리를 따냈다. 최근 3연패에 빠진 샌프란시스코는 52승46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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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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