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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무것도 못했다'...토트넘, 레딩에 2-0 승리! 양민혁은 결장

  • 2025-07-20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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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후반 교체로 나온 손흥민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첫 경기에서 부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9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레딩에 위치한 셀렉트 카 리징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레딩에 2-0 승리를 거뒀다. 

[선발 라인업]

토트넘은 굴리엘모 비카리오, 데스티니 우도기, 케빈 단소,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페 마타르 사르, 알피 디바인, 브레넌 존슨, 도미닉 솔란케, 마이키 무어가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레딩은 페레이라, 아브레파, 윙, 번스, 오코너, 마호니, 가르시아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경기내용] 

토트넘은 주도권을 잡고 밀어붙였다. 레딩은 거칠게 수비를 했다. 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디바인이 올린 걸 솔란케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토트넘은 점유율을 잡고 공격을 시도했지만 레딩 수비를 뚫지 못했다. 

토트넘 공격은 이어졌다. 전반 38분 무어 슈팅은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사르 슈팅은 선방에 막혔다. 전반 45분 로메로 헤더는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토트넘은 명단을 확 바꿨다. 손흥민, 윌 랭크셔, 모하메드 쿠두스, 제이미 돈리, 루카스 베리발, 이브 비수마, 벤 데이비스, 미키 판 더 펜, 루카 부슈코비치, 제드 스펜스가 투입됐다. 비카리오만 빼고 모두 바꾼 것이다. 양민혁은 계속 벤치를 지켰다. 손흥민은 좌측 윙어로 나왔다. 

 

토트넘은 후반 바로 골을 넣었다. 후반 3분 코너킥 상황에서 판 더 펜이 헤더로 떨궈준 걸 랭크셔가 마무리했다. 후반 7분 쿠두스가 내준 걸 부슈코비치가 골로 연결하면서 2-0이 됐다. 토트넘은 계속 주도권을 잡고 준비한 빌드업을 했는데 기회를 못 만들었다. 후반 26분 손흥민의 슈팅은 골문 위로 날아갔다. 

토트넘은 쐐기골을 노렸다. 후반 32분 쿠두스가 우측에서 돌파를 해 중앙으로 보냈다. 돈리 슈팅은 수비 맞고 나갔다. 후반 39분 스펜스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경기는 토트넘의 2-0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결과]

토트넘 홋스퍼(2) : 윌 랭크셔(후반 3분), 루카 부슈코비치(후반 7분) 

레딩(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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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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