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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9연승이 시즌 2호라니…수훈선수도 너무 많다, 입 아픈 67세 명장 “현진-시환-리베라토-은성 활약 덕분”

  • 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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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이후광 기자] 올 시즌 두 번째 9연승에 성공한 한화 이글스. 야구를 너무 잘하다보니 그만큼 수훈선수도 많다. 김경문 감독은 시즌 2호 9연승을 이끈 수훈선수들을 한 명씩 언급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1차전에서 10-0으로 승리했다.

선두 한화는 시즌 두 번째 9연승을 질주하며 55승 2무 33패를 기록했다. KT와 후반기 첫 4연전 첫 경기가 우천 취소된 가운데 남은 3경기를 모두 쓸어 담았다. 원정경기 6연승이다. 

선발로 나선 이글스의 심장 류현진은 5이닝 2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 72구 호투로 시즌 6승(4패)째를 챙겼다. 5월 3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이후 51일 만에 승리를 맛봤다.

이어 김종수(⅔이닝 무실점)-박상원(1이닝 무실점)-주현상(⅓이닝 무실점)-김범수(⅓이닝 무실점)-한승혁(⅔이닝 무실점)-정우주(1이닝 무실점) 순으로 뒤를 든든히 지켰다.

한화 다이너마이트 타선은 15안타에 10점을 뽑는 가공할만한 화력을 뽐냈다. 김태연이 5타수 3안타 2득점, 리베라토가 5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3득점, 채은성이 5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2득점으로 대승을 이끌었다. 7회초 리베라토의 2점홈런, 9회초 채은성의 만루홈런이 결정적이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경기 후 “류현진이 5이닝 동안 무실점하며 선발투수로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내려갔다. 승리를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선발투수를 먼저 칭찬했다. 

이어 “최근 활발한 공격력을 보여줬던 타선이 오늘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1회 1사 2, 3루 상황에서 노시환이 2타점 결승타를 치며 선취 득점에 성공했고, 추가 득점이 필요했던 후반 리베라토의 2점홈런이 나오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라며 “9회 마지막 공격에서 채은성의 만루홈런을 비롯해 5득점 빅이닝을 만드는 등 활발한 공격력을 앞세워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타선의 수훈선수를 언급했다. 

한화는 하루 휴식 후 21일부터 잠실에서 두산 베어스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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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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