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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없다" 김도영 마침내 OK 사인 나왔다, 내일부터 기술 훈련 스타트 '이보다 좋을 수 없다'

  • 2025-07-22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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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심혜진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마침내 복귀 신호탄을 쏜다.

김도영은 22일 최종 정밀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운동을 해도 된다는 사인이 떨어졌다.

KIA 관계자는 "15일부터 캐치볼, 티배팅 등 가벼운 운동은 해왔다. 이제 재검진에서 문제가 없다고 나온만큼 내일부터 함평에서 본격적인 기술 훈련을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직 복귀 시점을 말하긴 이르다. 훈련 결과를 지켜보고 2군 출전 시기를 정할 것이고, 그 이후에 1군 복귀 시기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범호 감독 역시 "검진에서 괜찮다고 나오면, 러닝을 많이 올릴 것이다. 기술 훈련도 시작한다. 기술 훈련과 뛰는 게 다 됐을 때 (복귀) 스케줄이 나올 것이다"고 했다.

올 시즌 김도영은 고난의 시간을 겪었다. 3월22일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전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그레이드 1의 심한 부상은 아니어서 1개월만에 돌아왔다.

하지만 또 다시 다쳤다. 5월 27일 광주 키움전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번엔 그레이드2였다. 저번 부상보다 심각했고 최소 2개월의 회복 기간이 필요했다. 전반기 아웃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훈련이 가능하다는 사인이 떨어졌다. 큰 무리 없이 단계를 잘 밟아간다면 8월에는 돌아올 수 있을 전망이다.

다행히 후반기 개막과 함께 나성범, 김선빈, 이의리가 돌아왔다. 타선만큼은 김도영을 제외하면 완전체 타선이 됐다. 이제 김도영의 복귀만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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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버풀 38 25 9 4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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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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