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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KBO 44년사 최초' 대기록 계속 쓴다!…홈+원정 29경기 연속 완판→전국 어디든 이글스 경기 빈 자리 없다

  • 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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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티켓 구하기가 힘들 수밖에 없다. 한화 이글스의 매진 행진이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무려 29경기나 연속해 이어지고 있다.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오후 6시 30분 기준 1만7000석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화의 시즌 40번째 매진.

이날까지 44번 열린 한화의 홈경기 총 관중은 74만4959명으로, 경기당 평균 1만6931명이 입장했다. 매진이 되지 않은 경기는 단 4경기. 좌석 점유율은 99.6%에 달한다.

지난 시즌 1만2000명을 수용하는 이글스파크에서 홈경기 71경기를 소화한 한화의 총 관중수는 80만4204명이었다. 47회 매진. 이미 40번의 매진을 달성한 한화는 구단 최다 기록이자 KBO 44년사 최다 기록을 가볍게 넘어설 전망이다.

한화는 홈경기는 물론 원정경기에서도 대부분 만원관중 속에서 경기를 치렀다. 현재까지 치른 94경기 중 무려 76경기가 매진 경기. 특히 이날 한화의 매진 기록은 홈경기, 원정경기 도합 29경기 연속 매진을 완성하는 기록이기도 했다. 

한화는 6월 11일 대전 두산전을 시작으로 대전 LG전, 사직 롯데전, 대전 키움전, 대구 삼성전, 문학 SSG전, 대전 NC전, 고척 키움전과 대전 KIA전, 수원 KT전, 잠실 두산전에 이어 이날 대전 SSG전까지 홈, 원정을 가리지 않고 꽉 찬 관중 속에 열기를 이어갔다.

KBO 최다 기록은 일찌감치 넘어섰다. 종전 기록은 한화와 롯데가 갖고 있던 20경기 연속 매진이었다. 한화가 4월 24일 사직 롯데전부터 5월 18일 대전 SSG전까지 기록했고, 롯데가 5월 17일 사직 삼성전 더블헤더부터 6월 8일 잠실 두산전까지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도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한화는 SSG를 4-0으로 꺾고 시즌 전적을 57승34패3무로 끌어올렸다.

선발 라이언 와이스가 7이닝 3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고 시즌 11승을 올렸고 필승조 한승혁과 김서현이 차례로 올라와 깔끔하게 경기를 끝냈다.

타선에서는 문현빈이 3안타 2타점, 황영묵이 2안타 3득점으로 돋보였고, 리베라토와 노시환이 1타점 씩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채은성도 멀티히트, 이원석은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승리를 합작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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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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