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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최원준-6번 이우성' 선발 출격…NC 트레이드 이적생, 1군 경기 곧장 나선다→홍종표 합류는 불발

  •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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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사직, 김유민 기자) KIA 타이거즈에서 NC 다이노스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이우성과 최원준이 곧바로 선발 출전에 나선다.

NC는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NC는 이날 김주원(유격수)~최원준(중견수)~박민우(2루수)~오영수(1루수)~박건우(지명타자)~이우성(좌익수)~김휘집(3루수)~김형준(포수)~권희동(우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이적생 외야수 이우성과 최원준이 콜업과 동시에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NC는 지난 28일 KIA와 투수 김시훈, 한재승, 내야수 정현창과 외야수 최원준, 이우성, 내야수 홍종표를 주고받는 3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임선남 NC 단장은 "이번 트레이드는 팀이 고민하던 중견수 보강과 장타력 강화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원준은 타격, 수비, 주루 등 모든 면에서 밸런스가 뛰어난 선수다. 팀 전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우성은 장타 능력을 갖춘 타자로, 팀의 타선에서 장타력을 보완해 줄 자원"이라고 트레이드 배경을 설명했다.

최원준은 올 시즌 76경기에 나서 타율 0.229(227타수 52안타) 4홈런 19타점 OPS 0.595를 기록했다. 이우성은 56경기 타율 0.219(176타수 34안타) 2홈런 15타점 OPS 0.642의 성적을 마크했다.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이 롯데 상대 첫 선발 등판에 나선다.

올 시즌을 앞두고 NC 유니폼을 입은 로건은 시즌 초반 7경기에서 3차례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고도 선발승을 챙기지 못하는 불운에 시달렸다. 그러나 5월 5경기 2승1패 평균자책점 2.12로 완벽한 반등에 성공했고, 6월 5경기 3승1패 평균자책점 1.91을 기록하며 팀의 확실한 2선발 카드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7월 첫 등판이었던 창원 SSG 랜더스전 7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도 타선의 지원 불발로 패전을 떠안았다. 이후 10일 창원 삼성 라이온즈전(5이닝 4실점), 23일 창원 KT 위즈전(4이닝 8실점 7자책점)에서도 좋았을 때 모습을 되찾지 못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NC 다이노스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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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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