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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타석부터 2루타 쾅!’ 이정후, 6G 연속 안타 행진…159km 총알타구 날렸다

  •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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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30)과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첫 타석부터 2루타를 터뜨리며 6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탬파베이와의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중견수)-엘리엇 라모스(좌익수)-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윌리 아다메스(유격수)-도미닉 스미스(1루수)-크리스티안 코스(3루수)-패트릭 베일리(포수)-드류 길버트(우익수)-타일러 피츠제럴드(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로건 웹이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탬파베이 우완 선발투수 라이언 페피엇의 3구 시속 94.2마일 포심을 받아쳤다. 타구는 총알 같이 날아가 우측 담장을 직격했고 이정후는 2루까지 가볍게 들어가며 2루타를 만들어냈다. 시즌 28번째 2루타다. 타구 속도는 99.1마일(159.5km)에 달했고 비거리는 313피트(95m)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2루타 덕분에 1회부터 무사 2루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라모스가 좌익수 뜬공을 쳤고 데버스와 아다메스는 연달아 삼진을 당하며 이정후가 만든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정후는 이날 2루타로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2할6푼1리(440타수 115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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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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