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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쳤다하면 안타’ 이정후, ML 데뷔 첫 ‘10G 연속 안타’
리드오프로 복귀한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10경기 연속 안타를 작성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0-0으로 맞선 1회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딜런 시즈에게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정후는 볼카운트 0볼-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96마일짜리 한가운데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견수 방면으로 향하는 날카로운 타구를 때렸다.
이에 이정후는 지난 12일 샌디에이고전부터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록했다. 이는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장기간 연속 경기 안타다.
이정후는 전날까지 월간 타율 0.338 출루율 0.366 OPS 0.910 등을 기록하며, 지난 5월과 6월의 부진을 만회하고 있다.
특히 이정후는 지난 2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시즌 7호 홈런을 때렸다. 이는 지난 5월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무려 77경기 만에 나온 대포.
최근 이정후의 타격감이 절정에 올랐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 이정후는 지난 5월과 6월의 위기에서 벗어나 샌프란시스코 타선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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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승점 |
---|---|---|---|---|---|---|
1 | 리버풀 | 38 | 25 | 9 | 4 | 84 |
2 | 아스날 | 38 | 20 | 14 | 4 | 74 |
3 | 맨시티 | 38 | 21 | 8 | 9 | 71 |
4 | 첼시 | 38 | 20 | 9 | 9 | 69 |
5 | 뉴캐슬 | 38 | 20 | 6 | 12 | 66 |
6 | 에스턴 빌라 | 38 | 19 | 9 | 10 | 66 |
7 | 노팅엄 | 38 | 19 | 8 | 11 | 65 |
8 | 브라이턴 | 38 | 16 | 13 | 9 | 61 |
9 | 본머스 | 38 | 15 | 11 | 12 | 56 |
10 | 브렌트포드 | 38 | 16 | 8 | 14 | 56 |
11 | 풀럼 | 38 | 15 | 9 | 14 | 54 |
12 | 펠리스 | 38 | 13 | 14 | 11 | 53 |
13 | 에버튼 | 38 | 11 | 15 | 12 | 48 |
14 | 웨스트햄 | 38 | 11 | 10 | 17 | 43 |
15 | 맨유 | 38 | 11 | 9 | 18 | 42 |
16 | 울버햄튼 | 38 | 12 | 6 | 20 | 42 |
17 | 토트넘 | 38 | 11 | 5 | 22 | 38 |
18 | 레스터 시티 | 38 | 6 | 7 | 25 | 25 |
19 | 입스위치 | 38 | 4 | 10 | 24 | 22 |
20 | 사우샘프턴 | 38 | 2 | 6 | 30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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