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KIA, 필승조+최형우 빼고 KT와 첫판…이범호 "네일, 길게 던져줘야"
(수원=뉴스1) 권혁준 기자 = 6연패 후 2연승으로 반등한 KIA 타이거즈가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주요 전력을 빼고 경기를 치른다.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KIA는 29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주 초까지 6연패에 빠지며 8위로 내려앉은 KIA는 27~28일 SSG에 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바꿨다. 순위는 여전히 8위지만 3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격차가 3게임 차에 불과해 언제든 치고 올라갈 수 있다.
다만 SSG전에서 사흘 내내 혈투를 벌이면서 체력은 많이 소진됐다.
특히 필승조 투수들이 많은 공을 던졌다. 조상우가 3경기 모두 등판했고, 임시 마무리 전상현과 셋업맨 성영탁, 정해영도 연승한 2경기에 모두 나섰다.
이범호 KIA 감독은 "3연투도 생각을 안 한 것은 아니지만, 전상현과 성영탁은 멀티 이닝 소화도 있었다"면서 "오늘은 필승조 선수들이 휴식을 취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날 선발 투수가 에이스 네일이라는 점이다. 조기 강판 가능성은 낮고 긴 이닝을 끌어줄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이 감독도 "네일이 최대한 오래 던져줘야 한다"면서 "네일도 불펜들이 쉬어야 하는 상황을 알고 있고, 길게 가 주기로 약속했다. 지켜줄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네일이 6~7이닝을 소화하고 팀이 앞서간다면, 나머지 불펜투수들이 남은 이닝을 막는다.
이 감독은 "9회엔 최지민을 기용할 계획이고, 그 앞에 한재승과 김기훈, 이준영 등을 좌우타자에 맞게 투입할 생각"이라고 했다.
이날 김건국 대신 1군에 올라온 루키 이호민은 네일의 조기 강판 등 예상 못한 상황을 대비해 '롱릴리프'로 대기한다.
KIA는 이날 중심타자 최형우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최형우는 전날 SSG전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때려 역대 최고령 단일 시즌 20홈런을 달성했다.
이 감독은 "SSG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가 되면, KT 첫 경기를 빼주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어제 경기에서 꼭 이겨야 한다고 말하고 다니더라. 이겼으니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웃었다.
다만 경기 후반 중요한 상황에서는 최형우를 대타로 투입할 수 있다.
KIA는 이날 박찬호(유격수)-김호령(중견수)-김선빈(지명타자)-패트릭 위즈덤(3루수)-나성범(우익수)-오선우(1루수)-김석환(좌익수)-한준수(포수)-김규성(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starburyny@news1.kr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종목별 팀순위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승점 |
---|---|---|---|---|---|---|
1 | 리버풀 | 38 | 25 | 9 | 4 | 84 |
2 | 아스날 | 38 | 20 | 14 | 4 | 74 |
3 | 맨시티 | 38 | 21 | 8 | 9 | 71 |
4 | 첼시 | 38 | 20 | 9 | 9 | 69 |
5 | 뉴캐슬 | 38 | 20 | 6 | 12 | 66 |
6 | 에스턴 빌라 | 38 | 19 | 9 | 10 | 66 |
7 | 노팅엄 | 38 | 19 | 8 | 11 | 65 |
8 | 브라이턴 | 38 | 16 | 13 | 9 | 61 |
9 | 본머스 | 38 | 15 | 11 | 12 | 56 |
10 | 브렌트포드 | 38 | 16 | 8 | 14 | 56 |
11 | 풀럼 | 38 | 15 | 9 | 14 | 54 |
12 | 펠리스 | 38 | 13 | 14 | 11 | 53 |
13 | 에버튼 | 38 | 11 | 15 | 12 | 48 |
14 | 웨스트햄 | 38 | 11 | 10 | 17 | 43 |
15 | 맨유 | 38 | 11 | 9 | 18 | 42 |
16 | 울버햄튼 | 38 | 12 | 6 | 20 | 42 |
17 | 토트넘 | 38 | 11 | 5 | 22 | 38 |
18 | 레스터 시티 | 38 | 6 | 7 | 25 | 25 |
19 | 입스위치 | 38 | 4 | 10 | 24 | 22 |
20 | 사우샘프턴 | 38 | 2 | 6 | 30 | 12 |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라이브스코어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