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대기실

NEWS

'타율 .408-OPS 1.188' 2군에선 더 보여줄 게 없는데…답답한 한화 타선, 결국 마지막 퍼즐 안치홍인가

  • 2025-08-31
  • 3
기사 전문 이동하기

[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안치홍(35)이 2군에서 연이틀 2루타 포함 2안타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9월 확대 엔트리에 맞춰 1군에 복귀할지 주목된다. 

안치홍은 지난 30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 1타점 멀티히트로 한화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1회 첫 타석부터 2루타를 쳤다. SSG 좌완 선발 김현재를 상대로 7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중견수 왼쪽 뒤로 향하는 2루타를 터뜨리며 장타로 포문을 열었다. 전날(29일) SSG전에 이어 2경기 연속 2루타. 

3회 무사 1,2루 찬스에선 2루 땅볼을 쳤고, 4-6-3 병살타로 연결됐다. 5회 2사 1루에선 우완 김성민을 상대로 좌익수 뜬공 아웃됐지만 1-2로 뒤진 8회 무사 2루 찬스에서 해결사로 나섰다. 

SSG 우완 서진용의 5구째를 받아쳐 중견수 오른쪽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연결했다. 대주자로 들어와 2루 도루에 성공한 이상혁이 홈에 들어오면서 2–2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계속된 8회 공격에서 허인서의 우월 1타점 2루타가 터지며 3-2로 재역전승했다. 3연승을 달린 한화 퓨처스는 48승31패2무(승률 .608)로 북부리그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안치홍은 29일 SSG전도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2경기 연속 2루타에 멀티히트로 타점을 낸 안치홍은 퓨처스리그 시즌 타율을 4할8리(49타수 20안타)로 끌어올렸다. 홈런 3개를 치며 13타점을 거둔 안치홍은 출루율 .453 장타율 .735 OPS 1.188을 마크했다. 

안치홍 정도 되는 베테랑에게 2군 성적은 큰 의미가 없다. 표본이 큰 것은 아니지만 퓨처스리그에서 더는 보여줄 게 없는 성적을 내고 있다. 결국 어느 시점에 다시 1군에 올라와야 하는데 9월 확대 엔트리에 맞춰 올라올지 주목된다. 

안치홍은 올 시즌 1군 55경기 타율 1할6푼8리(155타수 26안타) 1홈런 15타점 출루율 .231 장타율 .213 OPS .444로 커리어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시즌 초반 복통에 따른 후유증으로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고, 4월23일 사직 롯데전에선 2루 수비 중 몸을 날리다 오른쪽 손목까지 다쳤다. 

여러 악재 속에 타격감을 잃어버린 안치홍은 1~2군을 계속 오르내렸다. 4월, 5월, 7월 그리고 8월까지 한 시즌에 4번이나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지난 20일 엔트리 말소 후 열흘이 지났지만 1군의 부름이 없는 상태로 9월 확대 엔트리에 돌아올지 주목된다. 

9월부터 시행되는 확대 엔트리로 인해 1군은 기존 28명에서 5명을 더해 33명까지 선수를 등록할 수 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투수 2명과 야수 3명을 확대 엔트리에 맞춰 올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야수는 포수 1명, 대주자 요원 1명을 언급했다. 나머지 야수 한 자리에 안치홍이 들어갈지가 궁금하다. 

한화는 최근 주축 타자들의 부상으로 타선이 헐거워졌다. 왼쪽 4번째 발가락 통증을 안고 있는 채은성이 지난 2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 빠르면 내달 9일 사직 롯데전부터 1군 등록이 가능하다. 오른쪽 어깨 통증이 회복되지 않은 루이스 리베라토도 지난 28일자로 부상자 명단 등재 예정인데 10일짜리로 소급 적용되면 내달 7일 대구 삼성전부터 1군 재등록을 할 수 있다. 두 타자의 공백 속에 29~20일 대전 삼성전에 각각 3득점, 무득점에 그치며 2연패했다. 

한화는 시즌 내내 타선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상 대체로 온 외국인 타자 리베라토가 기대 이상 맹타를 치며 정규직 전환에 성공했고, 트레이드 마감일에 NC에서 베테랑 손아섭을 영입해 타선을 보강했지만 여전히 전체적인 폭발력이 떨어진다. 한화 타선의 마지막 퍼즐로 여겨지는 안치홍의 반등이 절실하다. KIA 시절 한국시리즈 우승 두 번 포함 가을야구 경험도 충분한 안치홍이라 한화로선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전력이다.

/waw@osen.co.kr

댓글[0]

댓글쓰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종목별 팀순위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