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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야구 잘한다, 문현빈·노시환 결정적 한 방으로 PO 직행 확보→KIA에 4-3 역전승하고 4연승→윤산흠 깜짝 호투→김선빈 빛바랜 슈퍼플레이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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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한화 이글스가 4연승을 내달리며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보했다. 만년 최하위의 기운을 완전히 걷어냈다.

한화는 1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서 4-3으로 역전승했다. 주중 3연전 스윕 포함 4연승했다. 80승53패3무로 2위를 지켰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최소한 정규시즌 2위를 확보했다.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한 것이다. 8위 KIA는 4연패에 빠졌다. 61승69패4무.

한화는 불펜데이를 실시했다. 선발투수 윤산흠은 3이닝 3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했다. 포심 최고 150km에 슬라이더와 커브를 섞었다. KIA 선발투수 아담 올러는 7이닝 3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3사사구 1실점했다. 포심 최고 153km에 투심, 슬러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구사했다.

한화는 3회초 선두타자 이원석이 볼넷을 골라낸 뒤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심우준도 볼넷을 골라냈다. 이재원의 2루 땅볼로 1사 2,3루 찬스를 잡았다. 이진영의 빗맞은 타구가 애매하게 떴다. KIA 2루수 김선빈이 몸을 날려 잡아낸 뒤 2루까지 태그, 더블아웃을 만들어냈다.

그래도 한화는 4회초 2사 후 노시환의 좌월 솔로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KIA도 4회말 1사 후 김선빈의 볼넷, 최형우의 우선상안타로 1,3루 찬스를 잡은 뒤 나성범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추격했다. 그러나 KIA는 5회말 1사 1,2루 찬스를 놓쳤다.

KIA는 6회말에는 김선빈의 중전안타와 2루 도루, 나성범의 우전안타로 1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위즈덤의 빗맞은 타구가 중앙 외야 방향으로 얕은 플라이가 됐다. 그러나 3루 주자 김선빈이 태그업 후 전력질주, 역전 득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7회초 무사 1,2루 찬스서 하주석의 2루수 병살타로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그러나 8회초에 결국 승부를 뒤집었다. 황영묵의 빗맞은 타구를 전상현이 잘 따라갔으나 잡다가 놓쳤다. 이도윤의 짧은 땅볼을 김선빈이 잡다 놓치면서 무사 1,2루 찬스. 대타 최인호가 1타점 동점 우전적시타를 날렸다.

리베라토의 우전안타로 무사 만루. 문현빈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승부를 뒤집었다. 노시환은 우측 담장을 직격하는 타구를 날리고 2루에서 아웃됐다. 그 사이 1점 추가. 이후 KIA는 8회말 무사 1루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9회말에 오선우의 중월 솔로포가 나왔으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한화는 윤산흠이 내려간 뒤 김종수, 황준서, 주현상, 박상원, 엄상백, 김서현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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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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