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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비상' 한국도, 일본도 피하고 싶은 최악 시나리오, 죽음의 조 가능성 여전...FIFA 랭킹 10위 이탈리아 4포트 가능성 폭등

  • 2025-10-16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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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월드컵 조추첨 2포트가 유력한 대한민국도, 일본도 이탈리아의 상황이 너무 불편하다.

아직 확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한국은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조추첨 2포트 진입이 유력해졌다.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기준으로 한국은 23위였다. 브라질전 패배, 파라과이전 승리로 한국은 22위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기존 22위였던 오스트리아가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크게 미끄러진 덕분에 가능했던 결과다. 한국을 바짝 추격하던 24위 에콰도르, 25위 호주도 10월 A매치 2번째 경기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한국 추격이 불가능해졌다.

2포트에 오르면 당연히 죽음의 조에 포함될 가능성이 낮아진다. 예를 들어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경우, 한국은 3포트에 포함됐다. 그 결과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를 만나는 까다로운 대진이 만들어졌다. 일본의 경우는 더 심각했다. 3포트였던 일본은 스페인, 독일과 같은 조에 포함돼 죽음의 조에 입성했다.

2포트 진입이 매우 유력해진 상황이지만 죽음의 조를 무조건 피한다는 보장은 없다. 이탈리아 때문이다. 현재 진행 중인 유럽 예선에서 축구 강호 이탈리아는 I조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유럽 예선은 각 조 1위한테만 월드컵 직행 티켓이 주어진다. I조 1위는 승점 18점으로 전승을 달리고 있는 노르웨이다. 이탈리아는 승점 15점으로 2위다.

이탈리아의 조 2위가 확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노르웨이와 이탈리아의 향후 대진을 고려했을 때 이탈리아의 2위가 유력하다. 이탈리아가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기고, 노르웨이가 다음 달에 있을 에스토니아전에서 승리하지 않아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현재 분위기를 고려했을 때 노르웨이가 에스토니아한테 발목을 잡히는 일은 상상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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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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