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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중의 별” 광주3쿠션월드컵 주인공은 조명우…결승서 자네티 꺾고 우승 개인통산 세 번째 정상
조명우가 자네티를 물리치고 광주3쿠션월드컵에서 우승, 개인통산 세 번째 3쿠션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조명우는 지난 7월 포르투대회에 이어 올해에만 두 번째 3쿠션월드컵 정상에 올랐고, 개인통산 세 번째 우승으로 타이푼 타스데미르(튀르키예) 김행직(전남, 진도군)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조명우의 공타가 이어졌고, 자네티의 연속득점이 나왔다.
전반전에 공타가 한번밖에 없던 조명우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9이닝, 11~13이닝을 무득점으로 흘려보냈다. 공타가 아니어도 1~3점에 그쳤다. 반면 자네티는 15~19이닝에 14점을 몰아쳤다. 최대 19점(14이닝, 31:12)이던 점수차가 순식간에 10점(36:26)으로 좁혀졌다.
조명우가 남은 이닝에서 착실히 점수를 쌓았고, 마지막 25이닝에 옆돌리기를 성공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광주대회 우승으로 조명우는 2017년 청주대회 이후 8년만에 국내에서 열린 3쿠션월드컵에서 우승한 한국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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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승점 |
|---|---|---|---|---|---|---|
| 1 | 리버풀 | 38 | 25 | 9 | 4 | 84 |
| 2 | 아스날 | 38 | 20 | 14 | 4 | 74 |
| 3 | 맨시티 | 38 | 21 | 8 | 9 | 71 |
| 4 | 첼시 | 38 | 20 | 9 | 9 | 69 |
| 5 | 뉴캐슬 | 38 | 20 | 6 | 12 | 66 |
| 6 | 에스턴 빌라 | 38 | 19 | 9 | 10 | 66 |
| 7 | 노팅엄 | 38 | 19 | 8 | 11 | 65 |
| 8 | 브라이턴 | 38 | 16 | 13 | 9 | 61 |
| 9 | 본머스 | 38 | 15 | 11 | 12 | 56 |
| 10 | 브렌트포드 | 38 | 16 | 8 | 14 | 56 |
| 11 | 풀럼 | 38 | 15 | 9 | 14 | 54 |
| 12 | 펠리스 | 38 | 13 | 14 | 11 | 53 |
| 13 | 에버튼 | 38 | 11 | 15 | 12 | 48 |
| 14 | 웨스트햄 | 38 | 11 | 10 | 17 | 43 |
| 15 | 맨유 | 38 | 11 | 9 | 18 | 42 |
| 16 | 울버햄튼 | 38 | 12 | 6 | 20 | 42 |
| 17 | 토트넘 | 38 | 11 | 5 | 22 | 38 |
| 18 | 레스터 시티 | 38 | 6 | 7 | 25 | 25 |
| 19 | 입스위치 | 38 | 4 | 10 | 24 | 22 |
| 20 | 사우샘프턴 | 38 | 2 | 6 | 30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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