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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생존 경쟁’...구자욱 홍창기 문현빈, 셋 중 둘은 짐 싸야
존스-이정후-안현민 외야 3명 확정적박해민 외 한 명만 생존지명타자 자리도 없어
WBC 엔트리는 30명. 시즌 개막 전 열리는 일정상 투수 보호가 최우선이다. 투수 16명, 야수 14명의 선수 구성이 예상된다. 야수를 포지션별로 나누면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이 이상적이다. 여기서 2~3명은 지명타자 후보군이다.
존스는 공격력이 강점이다. 2025시즌 타율 .287, OPS .937를 기록했다. 72경기 150타석으로 표본이 많진 않지만 매우 인상적인 타격 수치다. 특히 왼손 투수에게 강하다. 이정후는 두말할 나위 없는 대표팀 타선의 기둥이다. 붙박이 중견수를 예약했다. 우익수 자리도 ‘신흥 폭격기’ 안현민이 굳건히 지킨다. 안현민은 유력한 대표팀 4번 타자 후보다. 존스-이정후-안현민의 외야 라인은 타선에서도 중심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관건은 외야수로 대표팀에 뽑혀 있는 나머지 선수들의 운명이다. 박해민 구자욱 홍창기 문현빈이 그들이다. 이들 중 2명은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할 공산이 크다. 우선 박해민의 발탁 가능성이 가장 크다. 박해민은 타격은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수비와 주루가 워낙 뛰어나다. 대표팀에 꼭 필요한 자원이다. 더군다나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다. 박해민의 합류는 기정 사실이다.
외야 주전에서 밀려난 선수는 지명타자로 옮겨 갈 수 있지만 이 역시 만만치 않다. 대표팀 지명타자 1순위는 김도영이다. 지난 시즌 세 차례의 햄스트링 부상을 겪었던 김도영은 수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지명타자로 나설 전망이다. 여기에 출전이 불투명한 송성문과 한국계 입양아 롭 레프스나이더마저 합류한다면 지명타자 경쟁도 치열해진다.
송성문은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 출전 가능성 커졌다. 1루수 요원인 레프스나이더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1년 625만 달러(약 93억 원)에 계약해 홀가분한 상태다. 결국 외야 경쟁에서 밀려난 선수는 들어갈 자리가 없어지는 셈이다. 그만큼 한국 대표팀의 구성은 탄탄해지는 것이기도 하다.
daeho902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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