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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복식 서승재 김원호, 인도오픈 기권…“서승재 어깨 부상”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최강 서승재·김원호 조가 서승재의 부상 여파로 인도오픈 대회를 기권하게 됐습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오늘(1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서승재·김원호 조가 말레이시아오픈 8강전 당시 입은 서승재의 어깨 부상으로 인도오픈 기권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서승재는 말레이시아오픈 8강전에서 말레이시아의 만웨이충-티카이원 조와의 경기 중 슬라이딩을 하다가 어깨를 다쳤습니다.
이후 통증을 참고 대회 우승까지 거두며 2026 새 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바로 직후 대회인 인도오픈에서는 결국 기권을 택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서승재·김원호 조는 안세영과 함께 시즌 11승으로 단일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을 수립하며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서승재는 김원호 외에도 지난해 태국 마스터스에서 진용과 짝을 이뤄 우승을 거두면서 개인 기준으로 최다승인 12승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기권을 택한 서승재-김원호 조는 잠시 휴식기에 들어가 향후 몸 상태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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