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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웅장해진다" 튼동' 김태형의 2위 롯데, 20일부터 '염갈량'의 1위 LG와 '엘롯라시코' 격돌...사직은 지금 '폭풍전야'

  • 2025-05-19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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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는 지난달 26일부터 12연승 가도를 질주했다. 한화는 지난 2주간 KBO리그를 휩쓸었다.

덕분에 흥행은 대박을 쳤다. 1천만 관중은 기본이 될 정도가 됐다.

그러더니 이젠 롯데 자이언츠가 태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주말 삼성 라이온즈에 싹쓸이승을 거두고 공동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튼동'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1992년 우승 이후 32년 동안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한국시리즈 무대도 1999년 이후 밟아보지 못하고 있다. 플레이오프는 2012년, 준플레이오프는 2017년이 마지막이었다. 그 후 7년 동안 가을야구 무대에 서지 못했다.

롯데가 그래서 영입한 감독이 그다.

김 감독은 두산 베어스를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시켰다. 이 중 세 차례 우승했다.김 감독은 3년 안에 롯데를 우승시키겠다고 공언했다. 부임 첫해는 7위에 그쳤다. 가을야구도 없었다. 그러나 올해 롯데는 지난해와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에이스 찰리 반즈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김 감독은 그를 완전히 내쳤다. 그리고 김혜성과 트리플A서 한솥밥을 먹었던 에릭 감보아를 영입했다.

롯데는 20일부텨 사직구장에서 1위 LG와 격돌한다. 2경기 차다. 싹쓸이를 하면 1위에 오르게 된다.

롯데는 개막 2연전에서 LG에 완패했다. 이번 시리즈에서 설욕을 노린다.

김태형 감독이 홈에서 펼쳐지는 '엘롯라시코'에서 LG의 '갈량' 염경엽 감독을 꺾을지 주목된다.

팬들은 "가슴이 웅장해진다"며 흥분하고 있다.

부산 사직은 지금 '폭풍전야'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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