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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 36점’ 레이커스, 휴스턴 꺾고 파죽의 6연승…서부 3위 유지

  •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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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레이커스가 ‘난적’ 휴스턴 로키츠까지 제압하고 6연승을 질주했다.

레이커스는 17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휴스턴과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00-92로 이겼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파죽의 6연승과 함께 시즌 43승25패로 서부콘퍼런스 3위를 유지했다. 반면 홈에서 일격을 당한 휴스턴은 41승26패로 서부콘퍼런스 4위에 머물렀다.

전반을 51-57로 끌려간 레이커스는 3쿼터 종료 10분13초를 남기고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에게 득점을 허용, 53-63까지 차이가 벌어지며 쉽지 않은 승부를 예고하는 듯 했다.

하지만 61-70으로 뒤진 쿼터 종료 6분12초 전부터 돈치치가 연속 5득점을 올리며 쿼터 종료 5분43초를 남기고는 66-70까지 차이를 줄였다. 이어 쿼터 종료 4분17초를 남기고는 루이 하치무라의 득점으로 72-72 동점을 만들었고, 종료 3분50초 전 르브론 제임스의 자유투 1득점으로 73-72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치열한 공방전 끝에 83-80 리드를 잡고 3쿼터를 마친 레이커스는 4쿼터에서 휴스턴의 강력한 수비로 인해 공격에 애를 먹었다. 하지만 레이커스도 강력한 수비를 앞세워 휴스턴의 공격을 계속 무력화시키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경기 종료 5분52초를 남기고 스미스 주니어에게 3점슛을 내줘 85-88로 다시 리드를 내준 레이커스는 곧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제임스가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87-88로 차이를 줄였다. 이후 휴스턴과 레이커스 모두 공격을 성공시키지 못하며 이어지던 경기는 종료 3분16초를 남기고 디안드레 에이튼의 득점으로 89-88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어 91-90으로 맞은 종료 2분 전 마커스 스마트의 3점슛이 림을 갈랐고, 96-90으로 맞은 종료 43초 전 에이튼이 쐐기를 박는 득점을 올렸다. 종료 40초 전에는 제임스가 오스틴 리브스의 패스를 화끈한 덩크로 연결, 승리를 자축했다.

레이커스의 돈치치는 이날 36점·6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다. 여기에 제임스가 18점·5리바운드·5어시스트, 리브스가 15점을 보탰다. 휴스턴은 스미스 주니어가 22점을 올렸지만, 케빈 듀란트가 전반에 16점을 올리고도 후반에 단 2점에 묶인 것이 뼈아팠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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