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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타율 4할’ 키움 서건창, 손가락 부상으로 OUT…4월 복귀 준비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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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키움 구단은 이날 “서건창이 두 차례 교차 검진 결과 오른쪽 중지 손톱 마디 골절 소견을 받았다. 회복까지는 4주가량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서건창은 전날(19일) KT 위즈와 시범경기에서 8회 3루수 수비 중 땅볼을 처리하다가 타구에 손가락을 맞았다.

서건창은 수술 없이 깁스 치료만 진행하며, 오는 21일부터 고양 재활군에서 재활 훈련을 시작할 거로 보인다.

서건창은 지난 2014년 단일 시즌 안타 201개를 기록, KBO리그 최초의 200안타 고지를 점령해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던 선수다. 그는 지난 2021년 트레이드를 통해 LG 트윈스로 옮겼다. 이후 KIA 타이거즈를 거쳐 올 시즌을 앞두고 키움과 계약했다.

서건창은 시범경기에서 타율 0.400(10타수 4안타) 1홈런 3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지만, 부상으로 인해 한 차례 쉼표를 찍게 됐다. 

김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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