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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알아버린 야구단 소중함…“앞으로 NC 구단 적극 지원할 것” 창원시, NC 두 팔 벌려 환영하다

  •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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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후광 기자] 창원특례시가 창원NC파크 복귀가 확정된 NC 다이노스 구단에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창원특례시는 23일 "NC 다이노스 구단이 30일부터 창원NC파크에서 홈경기를 재개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에 대해 100만 창원시민·야구팬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50여일 동안 원정 경기와 임시 홈구장 사용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NC구단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창원NC파크에서의 홈경기 재개 결정을 내려준 NC 다이노스 구단과 KBO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이번 복귀가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기쁨이자 희망의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창원특례시는 이번 복귀를 계기로 창원이 진정한 야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NC구단과 함께 프로야구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NC 구단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의하여 지역민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창원특례시는 "먼저, 다시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창원특례시, NC구단, 창원시설공단 간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합동으로 시설물 안전점검 및 야구장 안전관리 매뉴얼을 구축하는 등 더욱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또한, "야구팬의 NC파크로의 교통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 변경 등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원정팬의 이동편의를 위해 KTX 주요역으로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대책도 함께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원정팬이 야구를 통해 창원을 보다 더 즐길 수 있도록 관광상품도 함께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창원특례시는 NC 다이노스 2군의 안정적인 운영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마산야구장의 시설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NC 다이노스의 창원NC파크 복귀는 단순한 경기 재개를 넘어 야구를 사랑하는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도시 창원의 상징적인 회복이라 생각한다”라며, “창원특례시는 안전, 교통, 서비스 모든 면에서 구단과 팬들이 신뢰할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는 앞으로도 상생 협력의 파트너로서 NC 구단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야구 도시 창원’으로 도약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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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맨시티 37 20 8 9 68
4 뉴캐슬 37 20 6 11 66
5 첼시 37 19 9 9 66
6 에스턴 빌라 37 19 9 9 66
7 노팅엄 37 19 8 10 65
8 브라이턴 37 15 13 9 58
9 브렌트포드 37 16 7 14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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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본머스 37 14 11 12 53
12 펠리스 37 13 13 11 52
13 에버튼 37 10 15 12 45
14 울버햄튼 37 12 5 20 41
15 웨스트햄 37 10 10 17 40
16 맨유 37 10 9 18 39
17 토트넘 37 11 5 21 38
18 레스터 시티 37 6 7 24 25
19 입스위치 37 4 10 23 22
20 사우샘프턴 37 2 6 2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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