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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열도 대흥분..."드디어 돌아왔다" 3달 만에 복귀전서 도움 폭발, 팀은 3-3 비겼어도 일본 매체들은 극찬 세례

  •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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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일본의 대표 스타 쿠보 다케후사가 부상 복귀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면서 일본 열도가 들썩이고 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11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주 산 세바스티안에 위치한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페인 라리가 31라운드에서 알라베스와 3-3으로 비겼다. 소시에다드는 7위를 유지했다.

쿠보가 돌아왔다. 이강인 동료로 레알 마요르카에서 활약을 하기도 했던 쿠보는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 후 스페인 라리가 최고 공격수가 됐다. 일본 대표팀에서도 활약을 하면서 아시아 얼굴이 되기도 했다.

소시에다드에서 활약이 대단했다. 2022-23시즌 라리가 35경기에서 9골 7도움을 기록하면서 소시에다드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로 이끌었다. 2023-24시즌에는 리그 30경기 7골 4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에도 라리가 36경기 5골, UEFA 유로파리그(UEL) 11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빅클럽 이적설이 매 이적시장마다 있었다. 리버풀, 토트넘 홋스퍼 등과 연결되면서 프리미어리그 진출설로 일본 열도가 뜨거워졌지만 올 시즌도 소시에다드에 남았다. 주전으로 나서고 있던 쿠보는 지난 1월 바르셀로나전에선 큰 부상을 입었다. 당시 쿠보는 부상을 당한 후 걷지 못하고 의료진이 가져온 수송기를 타고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펠레그리노 마타라초 감독은 "쿠보는 심각한 근육 부상을 입었다. 아직 정밀 검사를 받은 건 아니나 유감이다. 쿠보는 소시에다드에 매우 중요한 선수다. 공격을 넘어 수비적으로 중요하다. 정말 많이 뛰고 있었는데 아쉽다. 매우 소중한 선수인 쿠보가 얼마나 이탈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고 검진 결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3개월 동안 출전이 불가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 중인 일본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다. 쿠보는 3월 A매치에 불참했다. 쿠보가 없는 가운데 일본은 스코틀랜드-잉글랜드를 연파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쿠보는 부상을 털고 돌아왔고 알라베스전 명단에 들었다.

쿠보는 후반 9분 들어왔다. 당시 경기는 2-2였다. 전반 3분 만에 두에 칼레타-카르 자책골로 알라베스가 앞서갔다. 루카 수시치가 골을 기록해 1-1이 됐는데 이브라힘 디아바테가 골을 넣어 알라베스가 다시 리드를 잡았다. 전반 27분 안토니오 시베라 골로 2-2 동점이 됐다. 후반 9분 쿠보가 들어와 공격에 활력을 넣었다. 후반 15분 오리 스테인 오스카르손 골에 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쿠보 활약 속 3-2로 앞서가던 소시에다드는 종료 직전 루카 보예에게 실점해 고개를 숙였다. 소시에다드는 이기지 못했지만 쿠보는 도움을 비롯해 키패스 2회, 드리블 성공 1회, 피파울 1회, 그라운드 경합 성공 2회, 리커버리 2회 등을 기록하면서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일본 매체들은 일제히 "쿠보가 부상을 털고 돌아와 활약을 하더니 도움까지 기록했다"라고 특급 조명을 했다. 기대감이 높은 일본에 쿠보의 복귀는 월드컵을 앞두고 매우 기분 좋은 소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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