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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병동' KIA, '육상 선출' 트레이닝 코치 영입! 관리 강화 목적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KIA 타이거즈가 '트레이닝 파트'를 강화했다.
KIA는 3일 잠실에서 열리는 2025시즌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1군 S.C파트(Strength & Conditioning)를 보강했다'고 발표했다.
KIA는 퓨처스팀 김동후 S.C.파트 총괄코치를 1군으로 올렸다. 노민철 코치와 육상선수 출신 박정욱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 박정욱 코치는 '하체' 전문가다. 1군에서 2명이 내려갔다.
KIA는 '1군 선수단의 워밍업, 컨디셔닝 등 전반적인 체력 관리를 책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KIA는 올 시즌 유난히 근육 부상이 많다.
간판타자 김도영이 왼쪽과 오른쪽 햄스트링을 차례로 다치면서 전열에서 이탈했다. 김선빈 나성범도 종아리 근육 부상을 당했다.
이범호 감독은 "한 시즌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다. 부상 선수가 많다라는 것은 뭔가 이유가 있지 않나 찾아봐야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부상 선수가 많다고 감독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을 감내하면서 경기를 해야 되는 것이 감독으로서 주어진 임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매 경기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지 고민도 해야 한다. 참 어려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서 "부상이라는 것이 선수들도 최선을 다하다 보니까 나온다.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트레이닝 파트도 다들 열심히 준비를 해주는 데도 또 부상자가 생긴다. 어쩔 수 없게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참 어려운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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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승점 |
---|---|---|---|---|---|---|
1 | 리버풀 | 38 | 25 | 9 | 4 | 84 |
2 | 아스날 | 38 | 20 | 14 | 4 | 74 |
3 | 맨시티 | 38 | 21 | 8 | 9 | 71 |
4 | 첼시 | 38 | 20 | 9 | 9 | 69 |
5 | 뉴캐슬 | 38 | 20 | 6 | 12 | 66 |
6 | 에스턴 빌라 | 38 | 19 | 9 | 10 | 66 |
7 | 노팅엄 | 38 | 19 | 8 | 11 | 65 |
8 | 브라이턴 | 38 | 16 | 13 | 9 | 61 |
9 | 본머스 | 38 | 15 | 11 | 12 | 56 |
10 | 브렌트포드 | 38 | 16 | 8 | 14 | 56 |
11 | 풀럼 | 38 | 15 | 9 | 14 | 54 |
12 | 펠리스 | 38 | 13 | 14 | 11 | 53 |
13 | 에버튼 | 38 | 11 | 15 | 12 | 48 |
14 | 웨스트햄 | 38 | 11 | 10 | 17 | 43 |
15 | 맨유 | 38 | 11 | 9 | 18 | 42 |
16 | 울버햄튼 | 38 | 12 | 6 | 20 | 42 |
17 | 토트넘 | 38 | 11 | 5 | 22 | 38 |
18 | 레스터 시티 | 38 | 6 | 7 | 25 | 25 |
19 | 입스위치 | 38 | 4 | 10 | 24 | 22 |
20 | 사우샘프턴 | 38 | 2 | 6 | 30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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