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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병동' KIA, '육상 선출' 트레이닝 코치 영입! 관리 강화 목적

  • 2025-06-03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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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KIA 타이거즈가 '트레이닝 파트'를 강화했다.

KIA는 3일 잠실에서 열리는 2025시즌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1군 S.C파트(Strength & Conditioning)를 보강했다'고 발표했다.

KIA는 퓨처스팀 김동후 S.C.파트 총괄코치를 1군으로 올렸다. 노민철 코치와 육상선수 출신 박정욱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 박정욱 코치는 '하체' 전문가다. 1군에서 2명이 내려갔다.

KIA는 '1군 선수단의 워밍업, 컨디셔닝 등 전반적인 체력 관리를 책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KIA는 올 시즌 유난히 근육 부상이 많다.

간판타자 김도영이 왼쪽과 오른쪽 햄스트링을 차례로 다치면서 전열에서 이탈했다. 김선빈 나성범도 종아리 근육 부상을 당했다.

이범호 감독은 "한 시즌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다. 부상 선수가 많다라는 것은 뭔가 이유가 있지 않나 찾아봐야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부상 선수가 많다고 감독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을 감내하면서 경기를 해야 되는 것이 감독으로서 주어진 임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매 경기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지 고민도 해야 한다. 참 어려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서 "부상이라는 것이 선수들도 최선을 다하다 보니까 나온다.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트레이닝 파트도 다들 열심히 준비를 해주는 데도 또 부상자가 생긴다. 어쩔 수 없게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참 어려운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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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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