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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현수·박동원·오지환 모두 선발서 빠졌다, 염경엽 감독 "최고 조심해야 할 건 부상"

  •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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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5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치른다. 3연전 앞선 2경기에서는 1승씩 나눠가졌다.

이날 LG는 신민재(2루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지명타자)-문성주(좌익수)-문정빈(3루수)-송찬의(우익수)-이주헌(포수)-이영빈(유격수)의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눈에 띄는 점은 김현수와 박동원, 오지환 등 주전 선수들이 대거 빠졌다는 점이다. 염경엽 LG 감독은 "김현수는 옆구리에 약간 뭉침 증세가 있다. 박동원은 등(날갯죽지) 담 증세가 있다"고 했다. 김현수는 전날 경기 도중 빠졌고, 박동원은 풀게임을 소화했으나 휴식을 취하게 됐다.

염 감독은 "(김)현수는 대타 정도 가능할 것 같다. (박)동원이는 담이라 쉬어야 될 것 같다"고 예고했다.

여기에 오지환도 스타팅에서 빠졌다. 염 감독은 "2~3일 정도 훈련 좀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121(33타수 4안타)로 부진하다. 그는 지난달 20일 사직 롯데전에서 발목에 투구를 맞았는데, 염 감독은 "맞고 나서부터 디딤발이 무너지면서 중심이 전체적으로 무너졌다"며 "기본기를 잡으면 괜찮을 것 같다"고 했다.

염 감독은 "최고로 조심해야 하는 게 부상이다. 더 이상 부상이 나오면 안된다"며 "6월 중순까지는 타자들도 컨디션을 올릴 수 있고, 투수가 되더라도 타자가 맞물려야 뭔가 우리 야구를 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LG는 이날 엔트리 변동을 통해 투수 이우찬을 내리고 좌완 임준형을 콜업했다. 염 감독은 "준형이가 좋아져서 올렸다"고 이유를 밝혔다.

창원=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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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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