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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캐치볼 중" 부상 이탈 후 한 달, 아직 차도가 보이지 않는다... 日 괴물 도대체 언제 돌아오나

  • 2025-06-1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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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사사키 로키가 부상자 명단(IL)에 오른지 벌써 한 달의 시간이 지났다. 하지만 복귀 이야기는 들려오고 있지 않고 있다.

13일(한국시각)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 마크 프라이어 투수코치는 "아직 강도가 부족한 상황이다"라면서 "말씀드릴 게 별로 없다. 아직 가벼운 캐치볼을 하고 있는 상태다. 그가 자신있게 공을 던질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부상 이후 진전된 것이 없다. 여전히 가벼운 캐치볼을 하고 있는 정도다.

사사키는 지난달 14일 애슬레틱스와 맞대결에 앞서 부상자 명단에 등록됐다. 어깨 충돌증후군 때문이다.

제구는 물론이고 구속에도 문제가 보였다. 빅리그에 데뷔한 이후 일본 무대보다 구속이 떨어졌다. 최근 등판에서 평균 구속이 94.8마일(약 152.6km)에 불과했다. 경기 후 검진을 받은 결과 어깨 충돌 증후군 소견을 받았다.

일본에서도 같은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다. 휴식을 취하면서 통증이 가라앉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프라이어 코치는 "시간이 흐르면서 통증은 나아졌다. 투구할 만한 단계는 아니다. 캐치볼로 몸을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고 했다.

사사키와 함께 부상자명단에 오른 블레이크 스넬과 타일러 글래스노우는 차도가 있다. 상태가 호전돼 공을 뿌릴 단계까지 올라왔다.

프라이어 코치는 "사사키는 아직 그 단계에 이르지 않았기 때문에 좌절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 4~5일 후엔 호전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여전히 사사키의 복귀 시기는 알 수 없다. 이대로 전반기가 끝날 수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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