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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cm 몽골소녀 떠났는데, 이 선수와도 안녕이라니…페퍼저축은행, '0경기 출전' 채선아와 결별

  •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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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채선아가 페퍼저축은행을 떠난다.

페퍼저축은행은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채선아와 결별 소식을 전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채선아 선수가 AI페퍼스와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채선아 선수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채선아는 2011년 신인드래프트 신생팀 우선지명을 통해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IBK기업은행, KGC인삼공사(現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를 거쳐 2023-2024시즌부터 페퍼저축은행 일원으로 활약했다. 3년 총액 3억을 받는 조건으로 페퍼저축은행으로 왔다. 2023-2024시즌에는 29경기에 출전했으나, 2024-2025시즌에는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채선아와 결별 이유에 대해 "개인 사정에 의해 팀을 떠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채선아가 V-리그에 남긴 기록은 343경기 542점 공격 성공률 28.47% 리시브 효율 37.1%. 수비에서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했던 선수였다.

또한 페퍼저축은행은 2024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5순위 지명자 리베로 오선예, 2023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 지명자 아웃사이드 히터 류혜선과의 결별 소식도 SNS 계정을 통해 알렸다. 두 선수는 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이미 페퍼저축은행은 6월초 194cm 미들블로커 염어르헝을 임의해지로 공시했다. 염어르헝은 최근 계속된 부상과 수술로 인해 심적으로 지쳤고, 최근 짐을 싸 몽골로 떠났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언제든 돌아올 마음이 있다면 돌아와도 된다는 의사를 전했다. 부상에서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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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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