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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신유빈 또 해냈다' WTT 류블랴나 혼합복식 우승 쾌거
임종훈-신유빈(세계랭킹 5위) 조는 22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브루노 다카하시(세계랭킹 21위) 조를 3-0(12-10, 11-7, 11-7)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과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던 임종훈과 신유빈은 지난 3월 WTT 스타 컨텐처 첸나이에 이어 3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합작해 냈다.
특히 임종훈은 안재현과 호흡을 맞춰 남자복식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임종훈-안재현 조는 세계랭킹 1위인 펠리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프랑스) 조를 3-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날 혼합복식 결승에서 임종훈과 신유빈은 1게임에서 9-10으로 밀려 벼랑 끝에 몰리고도 내리 3점을 획득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분위기를 탄 임종훈과 신유빈은 2게임에서는 단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고, 3게임에선 4-4 동점 상황에서 단숨에 10-4로 달아난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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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승점 |
---|---|---|---|---|---|---|
1 | 리버풀 | 38 | 25 | 9 | 4 | 84 |
2 | 아스날 | 38 | 20 | 14 | 4 | 74 |
3 | 맨시티 | 38 | 21 | 8 | 9 | 71 |
4 | 첼시 | 38 | 20 | 9 | 9 | 69 |
5 | 뉴캐슬 | 38 | 20 | 6 | 12 | 66 |
6 | 에스턴 빌라 | 38 | 19 | 9 | 10 | 66 |
7 | 노팅엄 | 38 | 19 | 8 | 11 | 65 |
8 | 브라이턴 | 38 | 16 | 13 | 9 | 61 |
9 | 본머스 | 38 | 15 | 11 | 12 | 56 |
10 | 브렌트포드 | 38 | 16 | 8 | 14 | 56 |
11 | 풀럼 | 38 | 15 | 9 | 14 | 54 |
12 | 펠리스 | 38 | 13 | 14 | 11 | 53 |
13 | 에버튼 | 38 | 11 | 15 | 12 | 48 |
14 | 웨스트햄 | 38 | 11 | 10 | 17 | 43 |
15 | 맨유 | 38 | 11 | 9 | 18 | 42 |
16 | 울버햄튼 | 38 | 12 | 6 | 20 | 42 |
17 | 토트넘 | 38 | 11 | 5 | 22 | 38 |
18 | 레스터 시티 | 38 | 6 | 7 | 25 | 25 |
19 | 입스위치 | 38 | 4 | 10 | 24 | 22 |
20 | 사우샘프턴 | 38 | 2 | 6 | 30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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