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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선발로 안써? 김혜성, LAD 침묵 깨는 '한 방'…4G 연속 안타 폭발, 로버츠 향한 '무력시위'

  • 2025-06-23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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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김혜성이 LA 다저스의 침묵을 깨고, 네 경기 연속 안타를 폭발시키며 다시 한번 무력시위를 펼쳤다.

김혜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맞대결에 중견수,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맞대결을 시작으로 2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까지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할 정도로 감이 나쁘지 않았던 김혜성. 하지만 최근 김혜성은 계속해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모처럼 기회가 찾아왔다.

김혜성은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첫 번째 타석에서 워싱턴의 선발 마이클 소로카를 상대로 슬러브에 3구 삼진으로 물러나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이날 힘을 쓰지 못하고 있던 것은 김혜성 뿐만이 아니었다. 5회초 2사까지 그 어떠한 다저스 선수들도 소로카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내지 못하고 있었다. 이 침묵을 김혜성이 깼다.

김혜성은 0-3으로 뒤진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소로카의 3구째 포심 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존 한 복판으로 몰리는 공을 놓치지 않았다. 김혜성은 거침없이 방망이를 휘둘렀고, 97마일(약 156.1km)의 속도로 뻗은 타구는 좌측 담장을 때리는 2루타로 연결됐다. 4경기 연속 안타이자, 이날 다저스의 첫 안타가 만들어지는 순간.

하지만 김혜성이 2루타로 처음으로 득점권 찬스를 안겼으나, 후속타자 마이클 콘포토가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아쉽게 득점과 연이 닿지 못했다. 그래도 김혜성이 4경기 연속 안타로 다시 한번 무력시위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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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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