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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리그 출신 공포의 10할 타자' 롯데 박찬형, 대타 초구 데뷔 홈런...데뷔 첫 3타석 모두 초구 '원샷원킬'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불꽃야구' 출신 내야수 박찬형이 대타 초구 홈런을 쏘아 올렸다. 3타석 전부 초구를 쳐서 안타와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박찬형은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 2-2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했다. 8번 유격수로 전민재가 선발 출장했는데, 전민재는 첫 타석 없이 곧장 교체됐다. 2회말 2사 1,2루에서 실책의 영향도 있는 듯 했다. 구단은 "수비 과정에서 오른손바닥에 타구를 맞아 아이싱 중이다"고 발표했다.
박찬형은 등장하자마자 초구에 스윙을 돌렸고 우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고영표의 초구 134km 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우측 담장을 넘겼다. 데뷔 첫 홈런포.
아울러 앞선 두 번의 타석에서 모두 초구를 때려냈던 박찬형은 이번에도 초구를 받아쳐 홈런을 때려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롯데는 2회초 2점을 내줬지만 2회말 박찬형의 솔로포로 1점을 추가하며 3-2로 앞서나가고 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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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승점 |
---|---|---|---|---|---|---|
1 | 리버풀 | 38 | 25 | 9 | 4 | 84 |
2 | 아스날 | 38 | 20 | 14 | 4 | 74 |
3 | 맨시티 | 38 | 21 | 8 | 9 | 71 |
4 | 첼시 | 38 | 20 | 9 | 9 | 69 |
5 | 뉴캐슬 | 38 | 20 | 6 | 12 | 66 |
6 | 에스턴 빌라 | 38 | 19 | 9 | 10 | 66 |
7 | 노팅엄 | 38 | 19 | 8 | 11 | 65 |
8 | 브라이턴 | 38 | 16 | 13 | 9 | 61 |
9 | 본머스 | 38 | 15 | 11 | 12 | 56 |
10 | 브렌트포드 | 38 | 16 | 8 | 14 | 56 |
11 | 풀럼 | 38 | 15 | 9 | 14 | 54 |
12 | 펠리스 | 38 | 13 | 14 | 11 | 53 |
13 | 에버튼 | 38 | 11 | 15 | 12 | 48 |
14 | 웨스트햄 | 38 | 11 | 10 | 17 | 43 |
15 | 맨유 | 38 | 11 | 9 | 18 | 42 |
16 | 울버햄튼 | 38 | 12 | 6 | 20 | 42 |
17 | 토트넘 | 38 | 11 | 5 | 22 | 38 |
18 | 레스터 시티 | 38 | 6 | 7 | 25 | 25 |
19 | 입스위치 | 38 | 4 | 10 | 24 | 22 |
20 | 사우샘프턴 | 38 | 2 | 6 | 30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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