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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포효했다! 한화 리베라토, 역전 스리런 폭발→KBO리그 마수걸이 홈런

  • 2025-06-28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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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경현 기자] 루이스 리베라토(한화 이글스)가 가장 중요한 순간 KBO리그 1호 홈런을 쐈다.

리베라토는 2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SSG가 선취점을 냈다. 3회 선두타자 안상현이 한화 선발 코디 폰세의 2구 직구를 통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첬다. 996일 만에 나온 홈런.

한화는 드류 앤더슨에게 점수를 내지 못하고 끌려갔다. 5회까지 몸에 맞는 공 1개를 제외하면 베이스를 밟지 못했다.

최재훈이 물꼬를 텄다. 6회 선두타자 최재훈이 중전 안타를 쳤다. 심우준의 땅볼로 양 선수는 자리를 맞바꿨다. 이진영 타석에서 심우준은 도루와 폭투로 3루에 들어갔다. 이진영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리베라토가 해결사였다. 초구 154km/h 직구는 파울. 2구 직구가 가운데 높게 들어왔다. 리베라토가 이를 그대로 잡아당겨 우월 스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KBO리그 입성 후 1호 홈런. 비거리는 120m가 나왔다.

리베라토는 홈런임을 확인한 후 포효했다. 더그아웃에 있던 폰세도 팀원의 홈런에 큰 박수를 보냈다.

6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리베라토의 홈런에 힘입어 한화가 4-1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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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38 25 9 4 84
2 아스날 38 20 14 4 74
3 맨시티 38 21 8 9 71
4 첼시 38 20 9 9 69
5 뉴캐슬 38 20 6 12 66
6 에스턴 빌라 38 19 9 10 66
7 노팅엄 38 19 8 11 65
8 브라이턴 38 16 13 9 61
9 본머스 38 15 11 12 56
10 브렌트포드 38 16 8 14 56
11 풀럼 38 15 9 14 54
12 펠리스 38 13 14 11 53
13 에버튼 38 11 15 12 48
14 웨스트햄 38 11 10 17 43
15 맨유 38 11 9 18 42
16 울버햄튼 38 12 6 20 42
17 토트넘 38 11 5 22 38
18 레스터 시티 38 6 7 25 25
19 입스위치 38 4 10 24 22
20 사우샘프턴 38 2 6 3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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